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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ROSALÍA - Mio Cristo Piange Diamanti

Unicorn7시간 전댓글 0

 

 

[Verse 1]
Sei l'uragano più bello
당신은 내 평생 본 것 중

 

Che io abbia mai visto

가장 아름다운 폭풍

 

Il migliore dei dolmen

위대한 고인돌마저도

 

Si alzerebbe per te

당신을 위해 일어서리라

 

Fai tremare la terra

당신은 대지를 뒤흔들고

 

E si innalzi al tuo fianco

그 곁에 우뚝 서지만

 

Ma quando a non riuscire

정작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게

 

Ad elevarsi sei tu?

당신일 때는 어떡하나요?

 

Sei tu?

바로 당신 말이에요

 

Imperfetti agenti del caos

혼돈의 불완전한 사도인 우리

 

Ci smontiamo come i miti

덧없는 신화처럼 부서져 내리지

 

Mio re dell'anarchia

나의 무질서의 왕

 

Mio astro imprudente preferito

내가 가장 사랑하는 무모한 별

 

Quando piangi

당신이 눈물 흘릴 땐

 

*Raccogli le tue lacrime

그 눈물을 모아

 

E bagna la tua fronte

이마를 적셔주리

 

*눈물로 이마를 적시는 행위는 세례나 정화 의식을 상징

 

Qualunque sia il crimine

그 죄가 무엇이든

 

[Chorus]

*Mio Cristo piange diamante

나의 구원자는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려

 

*나의 구원자(Mio Cristo)

여기서 'Cristo(그리스도)'는 종교적 대상을 넘어, 고통 속에서 나를 구원하고 영감을 주는 '개인적인 구원자'를 의미한다. 이는 이 트랙

의 영감이 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가 서로에게 영적인 동반자이자 구원자였던 관계를 반영한다.

 

Piange, piange diamante

울어,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려

 

Mio Cristo in diamante

다이아몬드 속 나의 구원자

 

Ti porto, ti porto sеmpre

내 안에 품으리, 언제나 당신을 품으리

 

Sempre, ti porto sеmpre

언제나, 내 안에 당신을 품으리

 

Ti porto, ti porto sempre

내 안에 당신을 품으리, 언제나

 

Sempre, sempre

언제나, 언제나

 

[Verse 2]

La verità è che

진실은 우리 둘 다

 

Entrambi abbiamo macchia

흠결을 지녔다는 것

 

E nessuno dei due può sfuggire di l'altro

그리고 서로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죠

 

C'è sempre qualcosa di te che ancora non so

당신에겐 아직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어요

 

Come il lato nascosto della luna

마치 저 달의 뒷면처럼

 

Una volta svelato so che non lo dimenticherò

한 번 그 모습을 보게 되면, 결코 잊지 못할 거란 걸 알아요

 

Quanti pugni ti hanno dato

포옹이어야 했을 주먹을

 

Che avrebbero dovuto essere abbracci?

얼마나 많이 맞았던가요?

 

E quanti abbracci hai dato

주먹이었어야 했을 포옹을

 

Che avrebbero potuto essere pugni?

얼마나 많이 건넸던가요?

 

Mio caro amico

나의 소중한 친구여

 

L'amore che non si sceglie e non si lascia cadere

선택할 수도, 놓아버릴 수도 없는 이 사랑

 

Mio caro amico

나의 소중한 친구여

 

*Con te la gravità è graziosa e la grazia è grave

당신과 함께라면 중력은 우아해지고, 우아함은 무게를 갖네

 

*프랑스 철학자 '시몬 베유'의 저서 ≪중력과 은총≫ 레퍼런스

시몬 베유는 '중력(gravità)'을 인간을 짓누르는 고통과 억압의 힘으로, '은총(grazia)'은 이를 초월하게 하는 신적인 사랑으로 보았다.

이 구절은 당신과의 관계를 통해 삶의 무거운 '중력'이 '우아한(graziosa)' 것이 되고, 숭고한 '은총'은 결코 가볍지 않은 '진지한 무게

(grave)'를 지니게 됨을 노래한다.

 

[Chorus]

Il mio Cristo piange diamanti

나의 구원자는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네

 

Piange, piange diamante

울어,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려

 

Mio Cristo in diamante

다이아몬드 속 나의 구원자

 

Ti porto, ti porto sеmpre

내 안에 품으리, 언제나 당신을 품으리

 

Sempre, ti porto sеmpre

언제나, 내 안에 당신을 품으리

 

Ti porto, ti porto sempre

내 안에 당신을 품으리, 언제나

 

Sempre

언제나

 

[Outro]

That's gonna be the energy, and then (Tum)

바로 그런 에너지로 가는 거야, 그리고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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