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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たぶん (아마도)

title: Ken CarsonRyo愛2025.02.05 04:45댓글 0

시나노 〈아마도〉 원작



涙流すことすら無いまま
눈물 흘릴 일조차 없는 채로

過ごした日々の痕一つも残さずに
지내온 나날의 흔적 하나도 남기지 않고

さよならだ
안녕이야

一人で迎えた朝に
혼자서 맞이했던 아침에

鳴り響く誰かの音
울려 퍼지는 누군가의 소리

二人で過ごした部屋で
둘이서 지내왔던 방에서

目を閉じたまま考えてた
눈을 감은 채 생각했어

​悪いのは誰だ
나쁜 건 누구야

分かんないよ
모르겠어

誰のせいでもない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たぶん
아마도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안녕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다르네

​一人で迎えた朝に
혼자서 맞이했던 아침에

ふと想う誰かのこと
문득 생각나는 누군가

二人で過ごした日々の
둘이서 지내왔던 나날의

当たり前がまだ残っている
당연함이 아직 남아있어

​悪いのは君だ
나쁜 건 너야

そうだっけ
그랬었나

悪いのは僕だ
나쁜 건 나야

たぶん
아마도

​これも大衆的恋愛でしょ
이것도 대중적인 연애겠지

それは最終的な答えだよ
그건 맨 마지막 대답이야

僕らだんだんとズレていったの
우리는 점점 어긋나고 있었어

それもただよくある聴き慣れたストーリーだ
그것도 그저 흔히 있는 귀에 익숙한 이야기야

あんなに輝いていた日々にすら
그렇게나 반짝였던 날들에조차

埃は積もっていくんだ
먼지는 쌓여가는 거야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に続く道を歩くんだ
안녕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는 거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어서 와'

いつもの様に
언제나와 같이

零れ落ちた
흘러나왔어

​分かり合えないことなんてさ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란건 말이야

幾らでもあるんだきっと
얼마든지 있어 분명

全てを許し合えるわけじゃないから
모든걸 서로 용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ただ、優しさの日々を
그저, 상냥한 나날을

辛い日々と感じてしまったのなら
괴로운 나날이라고 느껴버린 거라면

戻れないから
되돌릴 수 없으니까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안녕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다르네

それでも何回だってきっと
그래도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그래 몇 년이든 분명

始まりに戻ることが出来たなら
처음으로 돌아가는 게 가능했다면

なんて、思ってしまうよ
이라고, 생각해버려

「おかえり」
'어서 와'

届かず零れた言葉に
너에게 닿지 못한 채 흘러나온 말에

笑った
웃었어

少し冷えた朝だ
조금 추워진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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