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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アンコール (앙코르)

title: Ken CarsonRyo愛22시간 전댓글 0

미나카미 카나미 〈세상의 끝과, 이별의 노래〉 원작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

君にはもう会えないんだって
너와는 이제 만날 수 없다고 해

またいつかって手を振ったって
또 언젠가 손을 흔드는 건

叶わないんだよ
이루어 질 수 없는 거야

仕方ないね
어쩔 수 없네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

それならもう
그렇다면 이제

その時まで何度でもずっと
그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好きな音を鳴らそう
좋아하는 소리를 울리자

薄暗闇に包まれた
어둑어둑한 어둠에 둘러싸인

見覚えのない場所、目を覚ます
본 기억이 없는 장소에서, 눈을 떴어

ここは夜のない世界
여기는 밤이 없는 세상

今日で終わる世界
오늘로 끝나는 세상

そんな日にあなたに出会った
그런 날에 너와 만났어

好きにしていいと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고

それだけ残して
그것만을 남겨두고

何処かへゆく
어딘가로 가는

あなたの音が遠ざかってく
너의 소리가 멀어져가

そしてまたひとり
그리고 다시 혼자

淀んだ空気の中で
정체된 분위기 속에서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思い返す
흔해빠진 그날들을 그저 다시 생각해

終わりが来ることを待つ世界で
끝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세상에서

辛い過去も嫌な記憶も
괴로운 과거도 싫은 기억도

忘れられないメロディーも
잊을 수 없는 멜로디도

今日でさよなら
오늘로 작별이야

ひとり車を走らせる
혼자 차를 몰아

営みの消えた街の中を
할 일이 사라진 거리 속을

明日にはもう終わる今日に
내일이면 이젠 끝나는 오늘에

何を願う
무엇을 바라지

何を祈る
무엇을 기도하지

何処かから不意に
어디선가 갑작스레

微かに聞こえてきたのは
희미하게 들려온 건

ピアノの音
피아노의 소리

遠い日の音
먼 날의 소리

誘われるままに
이끌린 채로

呼吸を合わせるように
호흡을 맞추듯이

重ねた音
겹쳐진 소리

心地良くて
기분 좋아서

懐かしくて
그리워서

幾つも溢れてくる
수없이 흘러넘쳐 와

いつしか蓋をして閉じ込めていた記憶
언젠가 뚜껑을 덮고 가둬 두고 있었던 기억

奏でる音が連れてきた思い出
연주하는 소리가 데리고 온 추억

気が付けば止まったピアノ
정신을 차려보니 멈춘 피아노

いつの間にか流れた涙
어느샌가 흘린 눈물

続きを鳴らそう
다음을 울리자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思い返す
흔해빠진 그날들을 그저 다시 생각해

終わりが来ることを待つ世界で
끝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세상에서

辛い過去も嫌な記憶も
괴로운 과거도 싫은 기억도

忘れられないメロディーも
잊을 수 없는 멜로디도

さよならなんだ
작별인 거야

今ここで好きなようにただ音を鳴らす
지금 여기서 마음대로 그저 소리를 울려

最後の日に二人きりの街で
최후의 날에 단둘만의 거리에서

ありふれたあの日々をただ想い奏でる音が
흔해빠진 그날들을 그저 추억하며 연주하는 소리가

重なり響く
겹쳐 울려퍼져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

もしも世界が終わらなくって
만약 세상이 끝나지 않아서

明日がやってきたなら
내일이 찾아온다면

ねえ、その時は二人一緒に
있잖아, 그때는 둘이 함께

なんて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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