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TOMAYO-Dear. Mr"F"

追いかけて みたけれど
뒤쫓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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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見開いて 逃げていった
눈을 크게 뜨고선 도망쳐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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緑色 囲まれた
녹색에 에워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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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空間から はみ出したら負けだ
이 공간에서 벗어나면 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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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風車の 下でさ
그 풍차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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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ち合わせしよって 約束した
만나자고 약속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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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足音 だけが虚しく リズムをとってた
내 발소리만이 허무하게 리듬을 맞추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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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い 幽い 森の中
어둡고 어두운 숲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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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り残された感覚 思い出した
내버려진 감각을 기억해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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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無しじゃ 生きていけないって
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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依存しそう で厄介さ
의존할 것 같아서 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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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駄目だ もし触れたら
이젠 안 돼 만약 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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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て無くなるんでしょ 真っ白に
사라져 버리는 거잖아 새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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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めだ もう僕をさ
안 돼 이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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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つけないでくれよ お願いだよ
발견해내지 말아 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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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もそも 住む世界が違うな
애초에 사는 세상이 다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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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いたいよ 迷惑かな
만나고 싶어 민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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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えた ふりして笑おう
실수한 척을 하면서 웃자
​
​どうにもならない 
어쩔 도리도 없는
​
きみが 空気が 僕のパワーが
네가 공기가 나의 힘이
​
消えないことは もう 知ってるよ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
​
​ずれても 気付かないまま
어긋나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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輪の中 軽やかな壁が見えた
바퀴 안 가벼운 벽이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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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気は 読み書きできずに
공기는 읽고 써내지는 못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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吸って吐いて 返した
들이마시고 뱉고는 되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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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場所を決めたせいで
있을 곳을 결정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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凹んで 嵌まって 抜け出せなくなった
움푹 패여선 꼭 들어맞아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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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にある時間はいらない きみが 欲しいなら
무한한 시간은 필요 없어 네가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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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冷めた きみどころじゃないくらい
이제 차게 식었어 네 곁에 있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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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に 追われたい
시간에 쫓기고 싶어
​
醒めた もう僕をさ
깨어났어 이제 그만 나를
​
突き放してくれよ お願いだよ
떼밀어 줘 부탁이야

​そもそも 住む世界が違うな
애초에 사는 세상이 다른 거지
​
冗談だよ 口癖の
농담이야 그냥 말버릇이야
​
間違えた ふりして笑おう
실수한 척을 하면서 웃자
​
​どうにもならない 
어쩔 도리도 없는
​
きみが 空気が 僕のパワーが
네가 공기가 나의 힘이
​
消えないことは もう 知ってるよ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이미 알고 있어
​
​あぁ、なんか わからなくなりました
아아 어쩐지 잘 알 수 없게 되었어
​
自分って誰 あれ 何故なれないの
자신이라는 건 누구야 어라 어째서 될 수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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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らす 張っ苦 胸が堕悪
늘어뜨려 괴로워 마음이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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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がり 群がり 口走り 空回り
허세 무리 짓기 말실수 헛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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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なりに演じてるよ
내 나름대로 연기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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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ぼっちが叫んでるよ
외톨이가 외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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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気付いてた 知らなかったよ
저기 눈치채고 있었어 모르고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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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に居ても 答えなど無いな
어디에 있어도 답 같은 건 없어
​
​今更 
이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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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れた温度 覚えてる
닿았던 온도를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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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して 臆病になって
떠올려내고선 겁을 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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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を ただ 繰り返したくて
그것만을 그저 되풀이하고 싶어서
​
​どうにもならない
어쩔 도리도 없는
​
きみが 狂気な 僕のパワーが
네가 광기에 찬 나의 힘이
​
消えないことは もう 知ってるよ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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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む世界が違えば
사는 세상이 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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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えないの？ 何処に居ても
만날 수 없어? 어디에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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伝えられたら 変わったかな
전할 수 있었더라면 조금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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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で平気だけど 太陽はあかるいけど
혼자라도 괜찮지만 태양은 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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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の足跡は 消えないよ
네 발자국은 사라지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