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TOMAYO-正義 (정의)

つま先だって わからないのさ
까치발을 해봐도 알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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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と芽を合わして仕舞えば
살며시 싹을 마주 대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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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舞うほど花びら散って
할수록 꽃잎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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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体育座りして 抗ってる君と並んで
그저 체육시간에 쪼그려 앉아 반항하고 있는 너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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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振る今日は 僕と君に近づきたいから
손을 흔드는 오늘은 내가 네게 가까워지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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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い瞳が ぼやける音
붉은 눈동자가 뿌얘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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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障りな声で 君と歌うけれど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로 너와 노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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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い昼寝の温度に慣れてくの？
깊은 낮잠의 온도에 익숙해져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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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び跳ねた笑みだけ 間違いそうもなくて
튀어오른 웃음만이 틀림없는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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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思い出して 終わらないで
그저 떠올려내고 끝내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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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きしめたいように
끌어안고 싶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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容易い笑みじゃ 纏めきれぬほどに
알기 쉬운 미소로는 채 다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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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はしゃいだって 譲り合って さよならさ
그저 떠들어봤자 서로 양보하며 안녕이야
​
出遅れた言葉 誓って
늦게 나온 말을 맹세하고
​
冷めた皮膚だけ継ぎ足して
식어버린 피부만을 이어붙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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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かされてた 浅い声の正義であるように
겨우 살려졌던 옅은 목소리의 정의로 남기를
​
​近づいて遠のいて 探り合ってみ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떠본 거야
​
近づいて遠のいて わかり合ってみ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이해해 본 거야
​
近づいて遠のいて 笑いあってみ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마주 웃어 본 거야
​
近づいて遠のいて 巡り合ってい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다시 만나게 된 거야
​
​そっと揺り起こしても 何も変わらぬ存在を
살며시 흔들어 깨워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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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切に しすぎてしまうから
지나치게 소중히 여겨 버리고 마니까
​
きっと これから先 もっと綺麗な文字で
분명 앞으로도 더 깨끗한 문자로
​
拾い集めるんだろうな
주워 모으겠지
​
​悪いこと してなくても
나쁜 짓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
秘密を隠し通すことが 正義なら
비밀을 감춰버리는 것이 정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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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い風声鶴唳 押し込んで
푸른 풍성학려를 억누르면서
​
いつでも帰っておいでって
언제라도 돌아와 달라는 말이
​
口癖になってゆくんだ
말버릇이 되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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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 思い出して 終わらないで
그저 떠올려내고 끝내지 말아줘
​
抱きしめたいように
끌어안고 싶은 것처럼
​
容易い笑みじゃ 纏めきれぬほどに
알기 쉬운 미소로는 채 다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
ただ はしゃいだって 譲り合って さよならさ
그저 떠들어봤자 서로 양보하며 안녕이야
​
出遅れた言葉 誓って
늦게 나온 말을 맹세하고
​
冷めた皮膚だけ継ぎ足して
식어버린 피부만을 이어붙이며
​
生かされてた 浅い声の正義である
겨우 살려졌던 옅은 목소리의 정의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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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ども話そうと なんども瞑ろうとしても
몇 번이고 이야기하려고, 몇 번이고 눈을 감으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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途端に真っ白くなって
순간 새햐얘져서
​
途端に伝えすぎちゃうね
순식간에 전해져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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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は単純に散々に願うのさ 傲慢でも精一杯の
지금은 단순히 간절하게 바라는 거야, 오만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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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んうん。」って君と僕で
「그래그래.」 라고 너와 내가
​
喋ったね、夢の話で
이야기했었지,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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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すぐったい笑みで今は全て
간지러운 미소로도 지금은 충분해
​
​まだ 聞こえないで 終わらないで
아직 듣지 말아줘 끝내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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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きしめたいように
끌어안고 싶은 것처럼
​
小さくなった声に 嘘がないように
작아져버린 목소리에 거짓이 없도록
​
ただ はシャイいだって 笑いあって さよなら差？
그저 떠들어봤자 서로 웃으며 안녕일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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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遅れた言葉 誓って
늦게 나온 말을 맹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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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めた皮膚だけ継ぎ足し手
식어버린 피부만을 이어붙인 손
​
生かされてた 浅い声の正義であるように
겨우 살려졌던 옅은 목소리의 정의로 남기를
​
​近づいて遠のいて 探り合ってみ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떠본 거야
​
近づいて遠のいて わかり合ってみたンダ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이해해 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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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着いて 問い解いて 笑いあってみタンダ
지하에 가까워졌다 의문에서 멀어지며 마주 웃어 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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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カヅイテ トーノイテ 巡り合っていたんだ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다시 만나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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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カヅイテ トーノイテ サングリアッテミタンダ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떠본 거야
​
チカヅイテ トーノイテ ワカリアッテミタンダ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서로를 이해해 본 거야
​
チカヅイテ トーノイ十 ワライアッテミタンダ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마주 웃어 본 거야
​
チカヅイテ 十ー退イテ 巡り合ってみたんだ
가까워졌다 열걸음 멀어지며 다시 만나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