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HIS - 노원 (No One) (Ft. 선우정아)

https://youtu.be/g4lhjfRoC0s?si=WQFFwZ42vQTrfSTp

 

 

TRACK 5: 노원 (N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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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JUSTHIS]

This fuckin' headache

이 좆같은 두통

 

Fuck the headache

좆같은 두통

 

I don't care at all

신경 안 써

 

I don't care at all

신경 안 써

 

I'm fine, relax

난 괜찮아, 숨 좀 돌려

 

 

[Verse 1: JUSTHIS]

두통에 빈 두 통의 타이레놀

(* 두통과 두통 때문에 먹어비운 타이레놀 두 통)

 

부케 째 태우는 담배는 내 채무

 

갚기 위해서 마시지 카페인 put the drugs away

갚기 위해서 마시지 카페인, 약은 치워놔

 

나 아버지 등골 위에 빨댈 빨아 괴물

날 상대 한다고? 입고 와 Bape camo

(* Bape, 패션 브랜드)

 

패션인 줄 알았지? 아니, 'cause we at war

패션인 줄 알았지? 아니, 우린 전쟁통 속이네

(* Bape의 카모 무늬 옷을 의미)

 

A rhyme is the ammo and I'm fuckin' bulletproof

내 라임은 총알 같고, 난 씨발 방탄조끼지

 

니네 가산 내 미소도 못 뚫지

 

Cause I know that ain't true

니네 가사가 구라인 걸 뻔히 아니까

 

Uh, 닥치면 중간, 거긴 너꺼지

 

난 최고 되러 왔지, 니 처음처럼, bitch

난 최고 되러 왔지, 니 처음처럼, 씹새끼야

 

내 동료들 있는 곳 놀러 오면

파티 끝나고 니 명함은 청소부한테 쓸리지

방금 건 현실, 난 농담 못 치지

내 친구 세윤이 술 먹곤 눈이 풀리지

 

넌 사람답게 눈을 깔거나 오줌 찌리지, bitch

넌 사람답게 눈을 깔거나 오줌 찌리지, 씨발

 

난 그걸 옮겨버렸지, 이 비트 위, I

난 그걸 옮겨버렸지, 이 비트 위, 나

 

Fantasized 'bout this back in 노원

노원에 있을 때부터 이걸 속으로 생각했었네

(* 미국의 래퍼 칸예 웨스트 “Dark Fantasy"의 구절

‘I fantasized about this back in Chicago” 를 인용)

 

비둘기가 싸고 살 찌운 동네의 공허

엄마의 직장이 엄마의 아들이 있는 고아원

나는 빨간 그림 그려왔지 내 손목을 그어

 

손목을 그어, now what

손목을 그어, 그래 뭐

 

손목을 그어, ya heard

손목을 그어, 알겠냐?

 

If you wanna fuck with us

우리랑 뜨고 싶다면

 

Cut yourself yo, haha

넌 차라리 손목 긋고 죽는 게 나을 거다, 하하

 

 

[Chorus: JUSTHIS]

나 올라가, 거기 니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데꼬서 나가니 노원 (No one)

난 진짜들만 데꼬서 나가니 노원 (아무도)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아무도)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아무도)

 

Man fuck that no one

아무도 없든 말든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진심은 없지, 난 다 알어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다 보이거든

 

다 노원 (No one)

다 노원 (아무도)

 

-에서 노원 (No one)

-에서 노원 (아무도)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

 

 

[Verse 2: JUSTHIS]

So I'm that motherfuckin' ghost

그래 난 좆같은 유령

 

Now what the fuck is cool

이제 뭐가 쿨하고

 

And what the fuck is cold

뭐가 차가워 시린 건지

 

I know better than these mo'fuckin' hoes

난 이 병신들보단 확실히 잘 알지

 

So fuck them fake yo

그러니 가짜 새끼들은 엿먹어

 

이 새끼들 랩 밖에 할 줄 몰라, now fuck rap

이 새끼들 랩 밖에 할 줄 몰라, 이젠 랩도 좆까먹어

 

No souls in your lyrics, so what the fuck, 걍 뒤지지

네 가사엔 영혼이 없지, 그러니 좆구린 거야, 걍 뒤지지

 

And I ain't need to prove, 차피 니넨 못 느끼니

난 증명도 필요 없어, 차피 니넨 못 느끼니

 

So I ain't missed a one step yet

난 한 발자국도 허투루 안 디뎠어

 

I'm smarter than ya flashes

네 가식보다 난 영리하지

 

반짝들 새 신발만이 motivation

반짝들 새 신발만이 동기부여

 

Fuck Hypebeast pussies

하입비스트 보지련들 좆까라

(* 스트릿웨어 웹진)

 

We don't play with armor

우린 갑옷 따윈 필요 없어

 

Whose soul is harder

누구의 영혼이 더 단단한지가 중요

 

I'm chillin' with Okasian, 닌 쫀심 삼켜

오케이션이랑 노는 중, 닌 쫀심 삼켜

(* 한국의 래퍼)

 

Red dot is on your head now

레이저 포인트가 지금 네 이마에 

 

진짜들의 rap, 나에겐 briefing

진짜들의 랩, 나에겐 요약 발표일 뿐

 

난 자연스럽게 sniping, pow

난 자연스럽게 조준하고, 빵

 

현실 얘긴 집어쳐, 더 빡세져

 

작업실 방세를 내 영혼과 한 trade flow

작업실 방세를 내 영혼과 바꾼 플로우

 

니가 꿈 꾼 동안 진짜 꿈 꾼

내 동공 안엔 내가 받을 보화있네

 

내 vision 봄 멀어 니네 눈

내 선구안 봄 멀어 니네 눈

 

진짠 보고 태워 나의 motherfuckin' brothership

진짠 보고 태워 나의 씹빠빠리 형제애 / 형제'에'

 

가짜들도 태워, 걔네가 찬 fake jesus piece

가짜들도 태워, 걔네가 찬 가짜 예수의 조각

 

I burn your fuckin' neck now

네 모가지를 태워버릴 테야

 

Pick me or fuck off

날 고르던지, 아님 꺼지던지

 

No one is safe from

누구도 안전하지 못해

 

God damn, I love war

씨발, 난 전쟁광

 

You suck and suck and suck and suck

넌 빨고, 빨고, 빨고, 또 빨아대

 

사실 그게 니 아버지 꺼

 

난 쪽팔림 절대 안 해 so fuck and fuck you up

난 쪽팔림 절대 안 해, 그러니 좆까, 너도 좆까라

 

I'm 'bout to go to war now, 내 집을 비워 놔

난 지금 전쟁통으로 갈 거야, 내 집을 비워 놔

 

난 전불 걸었어, 걸어 장의사에게 전화

장의사에게 전화

 

 

[Chorus: JUSTHIS]

나 올라가, 거기 니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데꼬서 나가니 노원 (No one)

난 진짜들만 데꼬서 나가니 노원 (아무도)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아무도)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아무도)

 

Man fuck that no one

아무도 없든 말든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진심은 없지, 난 다 알어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다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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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노원 (No one)

다 노원 (아무도)

 

-에서 노원 (No one)

-에서 노원 (아무도)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

 

 

[Outro: JUSTHIS & 선우정아]

I done seen demons

나는 악마들을 봐왔어

 

God show me the way

신이시여, 제게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Because the devil trying to

왜냐면 악마가 날

 

Break me down

굴복시키려 하고 있사옵니다

(* 칸예 웨스트의 "Jesus Walk"의 구절 인용)

 

What you waiting for

뭘 기다리고 있냐?

 

I'm that motherfucker

내가 바로 그 씹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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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디스는 본 트랙에서 노원에서의 젊은 날을 회상하고 있다.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라는 구절을 보아 저스디스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었으나, 이어지는 "HOME. 3"에서는 진짜 래퍼 노릇을 하는 인물은 'No One'인 노원에서 진짜들을 데꼬가며 바뀌어가는 저스디스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