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はどうしたい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赤い窓辺にほっぺをつけて
빨간 창가에 볼을 대고
明日の自分を羨んで
내일의 자신을 부러워해서
朧な月とはぎしり雨に歌いながら
희미한 비와 이를 가는 비에 노래를 부르며
思い出すのは
생각한 것은
なんにも知らない君さ
아무것도 모르는 너야
鉄線に腕を広げ小さな夢を語る君
철선에 팔을 벌리고 작은 꿈을 이야기하는 너
いつか希望になって売り物になって
언젠가 희망이 되고 매물이 되어
野晒しで血を吐いてもいいの
비를 맞으며 피를 토해도 괜찮아
上手く踊りながら歌いながら
잘 추면서, 노래하면서
君はどうしたい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アザラシにも忘れられて
물범에게도 잊혀져서
屑に抱かれて眠る君
쓰레기에게 안기어 잠드는 너
Mexico のモーテルで
멕시코의 모텔에서
俺の心にわずかな獣
내 마음 속의 보잘 것 없는 짐승
思い出すのは
생각나는 것은
他人の庭を突き進む君
다른 사람의 마당을 뚫고 나아가는 너
スカートたぐり月を擦る
스커트를 끌어당겨 달을 문질러
いつか希望になって売り物になって
언젠가 희망이 되고 매물이 되어
野晒しで血を吐いてもいいの
비를 맞으며 피를 토해도 괜찮아
上手く踊りながら歌いながら
잘 추면서, 노래하면서
涙も枯れた街の灯りは
눈물도 말라버린 거리의 불빛은
僕の全て
내 전부
君の全てだった
너의 전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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