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yeah ちょっと待て何これ知らねー曲がり角
Uh, yeah 잠깐만, 뭐야 이거. 처음 보는 길모퉁이
Uh, yeah どこにも見当たらない他人の足跡
Uh, yeah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발자국
胸の高鳴り抑え送り込む肺に酸素
가슴의 두근거림 진정시키며 공급해, 폐에 산소
また増える灰色の珊瑚礁
또 늘어나 회색 산호초*
* 재떨이에 꽂힌 담배의 모습.
アイデアの百鬼夜行
아이디어의 백귀야행
Who's next? 次は誰が描き出す画期的な自画像
Who's next? 다음은 누가 그려낼까 획기적인 자화상
数千の屍かき分け誰もが血眼
수천의 시체를 밀어 헤쳐, 모두가 혈안이 돼있어
上も下もパンパンな末期的な地下牢
위도 아래도 꽉 찬 말기적 지하 감옥
から彗星の如く現れ見せつける蓄えた力を
에서 혜성과도 같이 나타나 보여주지 쌓아둔 힘을
錆びついたあの老ぼれ
퇴물 된 저 늙은이
邪魔なんじゃそこどいとけ
방해되니까 거 비키라고
白線の内側へ
흰 선 안 쪽으로
I'm a 百戦錬磨の呼び声
나는야 베테랑의 평판
Uh, yeah エゲつないもん発明したのかも...
Uh, yeah 지독한 걸 발명해버린 걸지도...
生中継!革命前夜換気扇下のラボ
생중계! 혁명 전야 환풍기 아래 연구실
バレる! この俺の天賦の才が
들통나! 나의 천부적 재능이
バレる! マジこれ面倒臭いな...
들통나! 거 참 귀찮구만...
バレる! バレる...
들통나! 들통나...
世の中に気づかれる...
세상에 알려져버려...
吠え面かけ All my haters
울상이나 지어라 헤이터들아
とりあえずワビ入れて
일단은 공손하게 고개 숙이고
ほれ見たことか!ニヤける
"꼴 좋다!"하고 비웃어주지
Uh, yeah 拍手と歓声ここ陽の当たる場所
Uh, yeah 박수와 환성, 이곳은 볕이 드는 장소
沈着冷静、地に足つけたまま「ありがとう」
침착, 냉정, 땅에 발 붙인 채로 "감사합니다"
地位名誉名声は水物かつパンドラの箱って
지위, 명예, 명성은 운빨 혹은 판도라의 상자라고
頭で分かっちゃいるくせに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身体が麻痺してくミステリー
몸은 마비되는 미스터리
叩きゃホコリに身から錆生き馬の目を抜くイス取りゲーム
털면 나오지 먼지, 자업자득,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의자뺏기 게임
たった一度のミスが命取り
단 한 번의 실수로 뺏기는 목숨
皆掌返しなら一斉に
모두 일제히 손바닥 뒤집기
白、黒、つけれない...
흑백도 따질 수 없어...
もう捨身じゃいられない...
더는 목숨 걸고는 못해...
やっぱ失うモノが惜しい...
역시 잃게 되는 게 아까워...
放心、保身、本心?Oh, shit
방심, 보신, 본심? Oh, shit
俺を分かってくれと叫び
나를 알아달라고 외치고
世に知らしめたばかりに
그렇게 세상에 알리고 난 참에
自分で自分をより自分らしく演じなきゃいけない羽目に
스스로 나를 더욱 나답게 연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꼴이 됐어
求められてるあの味
다들 원하고 있는 그 맛*
*초심
でも俺はもうそこにゃ居ない
하지만 나는 더는 그곳엔 없어
俺って誰?俺って何?
나는 누구지? 나는 뭐지?
びびって手も足もでないです!
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バレる! 俺にはもう何にもないや
들통나! 이제 나한텐 아무것도 없어
バレる! いやハナから勘違いだった
들통나! 아니 애초부터 내 착각이었어
バレる! バレる...
들통나! 들통나...
化けの皮剥がされる...
가면이 벗겨지고 말아...
水を得た All my haters
건수 잡은 내 헤이터들
手を叩いて指さしてる
박수 치며 손가락질 하네
ほれ見たことか!笑える...
"꼴 좋다!"라며 비웃음 당해...
生きてる限りは勝ち逃げできねーな
살아있는 한, 이 판에서 내릴 순 없겠지
衰え錆びつきどかされてしまう運命か...
결국 퇴물 되고 남들한테 제쳐질 운명인가...
メッキを剥いだのは寝首をかいたのは
도금을 벗긴 건, 자고 있는 내 목을 벤 건
あの日の俺とよく似た目をしたヤツでした
그때의 나와 아주 닮은 눈을 하고 있는 놈이었어
生憎、俺はまだ渡らねぇ三途の川
하지만 아쉽게도 난 아직 삼도천 건널 생각이 없어
今日もまた積み上げては蹴飛ばされる賽の河原
오늘도 다시 쌓아 올리고 걷어차여지는 헛된 노력*
*賽の河原는 죽은 아이가 저승에서 부모의 공양을 위해서 돌을 쌓아 탑을 만든다는 삼도천의 모래 강변을 뜻한다. (쌓는 족족 악귀는 이것을 부순다 한다.) 헛된 노력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三度顔上げたニヤリとほほえんだ
몇번이고 얼굴을 비췄어, 싱긋 하고 웃어주었어*
*일본의 속담 중에는 "仏の顔も三度(부처님 얼굴도 세번)"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화를 참으며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것, 즉 참아주는 것도 세번이 최대라는 뜻.) 三度는 또 여러번이라는 의미도 있다. 가사 전체적으로 불교적 이미지가 활용된 듯.
懐忍ばせた刀と新たな引き出しが
품에 숨겨놓은 칼과 새로운 서랍이
バレる! この俺の天賦の才が
들통나! 나의 천부적 재능이
バレる! マジこれ面倒臭いな...
들통나! 거 참 귀찮구만...
バレる! バレる...
들통나! 들통나...
世の中に気づかれる...
세상에 알려져 버려...
吠え面かけ All my haters
울상이나 지어라 헤이터들아
とりあえずワビ入れて
일단은 공손하게 고개 숙이고
ほれ見たことか!ニヤける...
"꼴좋다!" 라며 비웃어주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