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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 플래티넘&골드로 퓨처&제이콜을 훌쩍 넘다?

Melo2022.02.10 11: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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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스라면 1억 장 판매도 시간 문제일 듯하다.

 

지난 1월, 릴 더크(Lil Durk)와 NLE 차파(NLE Choppa)를 향한 '빠꾸' 없는 디스를 가하고, 이윽고 새 믹스테입 [Colors]도 발표한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 이하 NBA 영보이). 아카데믹스(Akademiks)가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그가 최근 미국 레코드 협회(RIAA)로부터 13개의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판매), 골드(50만 장 판매)를 추가 인증받으며 플래티넘&골드 도합 100개에 가까이 따낸 래퍼가 됐다(99개). 이는 제이콜(J. Cole), 퓨처(Future) 등 여느 래퍼보다도 많은 기록이라고 한다.

 

더 자세히 뜯어보면 NBA 영보이의 이 기록에 71개에 달하는 골드의 높은 비중이 지대하게 공헌했다고 할 수 있다(퓨처 - 30개, 제이콜 - 42개). 플래티넘 한정으로 따져도 앞서 언급한 두 래퍼보다 4~5개가 더 많은 NBA 영보이이기에 그의 인기를 평가 절하할 순 없다(NBA 영보이 - 28개, 퓨처 - 24개, 제이콜 - 23개). 또한, 그는 총 판매량 측면에서도 6,000만 장을 넘기면서 22살의 래퍼가 다매(多賣)형 스타일로 이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를 거둬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준이 다소 모호하더라도 척도를 '메가 히트'로 잡으면 NBA 영보이는 퓨처와 제이콜이 각각 "Life Is Good"과 "Middle Child"로 보유하고 있는 다이아몬드(1,000만 장 판매)와 7x 플래티넘(700만 장 판매)을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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