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즐기는 디트로이트의 맛.
지난해 9월, "Lose Yourself"를 들은 이라면 모를 수 없는 가사 맘스 스파게티(Mom's Spaghetti)에서 이름을 따 디트로이트에 동명의 식당을 연 에미넴(Eminem). 그가 이 식당을 팝업숍 형태로 LA로 옮겨와 슈퍼볼 기간 동안 연다. 가게는 미국 시각 기준으로 9일에 오픈했으며, 음식은 배달 서비스 포스트메이트(Postmates)를 통해 2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배달비없이 전달받을 수 있으며, LA 다운타운의 한 가게에서 픽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에미넴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닥터 드레(Dr. Dre), 스눕 독(Snoop Dogg),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와 함께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열리는 이번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 설 예정이다. 과거 그는 디트로이트에서 맘스 스파게티를 열었을 때 오픈 기간에 가게에 직접 나타나기도 했는데, 과연 LA에서도 쇼를 가지기 전 가게에서 포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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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엔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다ㅋㅋㅋ
이20달러이상이면 배달비가 무료..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꾸지 ㅋ
와 가사가 현실이 되다니
맨몸으로 Battle도 언젠가 볼수 있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서 먹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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