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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 리치,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했던 건...”

Melo2022.02.15 10: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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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했던 '그' 이유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지난해 12월, 딱 2년만에 소포모어 앨범 [LIVE LIFE FAST]로 돌아온 로디 리치(Roddy Ricch). 하지만 "The Box"를 위시한 [Please Excuse Me for Being Antisocial]이 워낙 임팩트가 컸던 건지, 앨범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실제로도 신흥 웨스트코스트 '근본' 래퍼 치고는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 이후인 지난 2월에도 그는 미공개곡 일부를 SNS로 공개했다가 팬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로디 리치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했었다. 현재는 다시 돌아온 상태인데, 최근 공개된 아카데믹스(Akademiks)의 팟캐스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에 출연해 당시 비활성화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이 예상하듯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 때문이 아닌 가족 중 한 명이 심장 마비를 일으켰다는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또, 유명해지기 전에는 인스타그램 유저가 아니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들은 팬이 아니라고도 했다.

 

이외에도 로디 리치는 최근 애틀랜틱(Atlantic)에 대한 불만을 격정적으로 토로하며 자신을 거론한 믹 밀(Meek Mill)에 얽힌 이야기를 늘어놨다. 그 과정에서 오는 3월 사망 3주기를 맞는 닙시 허슬(Nipsey Hustle) 덕분에 애틀랜틱과 계약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6PdQtsygTU

 

https://www.youtube.com/watch?v=d7ncy2aGL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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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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