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는 현재 '득근'하는 중

3대 500 치는 릴 우지 버트?

최근 자신의 여자친구 JT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니켈로디언 스튜디오 파크를 통째로 빌리고, 맥라렌을 선물한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또, 아직까지 반응은 없지만 그는 2년 전 등록금을 대신 내주기로 약속했던 라힐 아흐마드(Raheel Ahmad)의 졸업 선언 영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릴 우지 버트가 이번에는 헬스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맨스 헬스(Men's Health)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고, 또 실제로 해당 운동들을 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장소는 필라델피아의 고담 체육관이며, 릴 우지 버트는 이곳에서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의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 릴 우지 버트가 하는 운동의 카테고리는 크게 복싱과 근력 운동으로 나뉜다. 그는 3분짜리 라운드 8번으로 복싱 운동을 하고, 이어서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레그 프레스 등 '득근'을 하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운동을 10개씩 3세트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릴 우지 버트는 이 운동들을 통해 약 4~5달 전 134 파운드(약 60kg)였던 몸무게를 현재 142 파운드(약 64kg)까지 늘렸다. 자신의 목표는 155 파운드(약 70kg)까지 가는 거라고.

한편, 영상의 말미에 릴 우지 버트는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작이 가장 어렵지만, 그래도 시작해야만 한다"며 8팩을 획득한 헬스인으로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nD2WrOc1M&t=2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