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삭제됐지만 이미...
11월 초, <Astroworld Festival> 사태 이후 그다음 주에 잡혀 있던 공연 일정을 취소하는 등 계획된 일정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그는 현재 10명이 사망한 이 사태로 수많은 소송에 휩싸여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런 그가 약 20여 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아니며, 셀럽 지인들과 사석에 자리한 사진이 퍼졌다. 이는 화요일 오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며, 출처는 배우 사이드 타그마우이(Saïd Taghmaoui)의 인스타그램이다. 이날 트래비스 스캇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에서 사이드 타그마우이를 포함해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배우 마크 윌버그(Mark Wahlberg), 크리스 제너(Kris Jenner)의 남자친구 코리 갬블(Corey Gamble)과 함께 있었던 거로 보인다.
사진 속 트래비스 스캇은 매우 굳은 표정으로 지인들과 동석하고 있었다. 특히, 사이드 타그마우이와 함께 찍은 셀피에서도 무표정을 하고 있어 그가 여전히 사태의 여파를 몸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그가 언제부터 사우스 캐롤라니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사태 이후 몇 주간을 자신의 고향인 휴스턴에서 보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TheMindOfHY/status/1463542345559859212?s=20
Editor
melo
- 국외 뉴스 스캇부터 오프셋까지, 아버지의 날을 맞... *4
- 국외 뉴스 트래비스 스캇, <Astroworld Festiva... *1
- 국외 뉴스 에이셉 라키, 돌연 트래비스 스캇 카피... *4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