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관찰은 어겼지만 선행은 계속된다.
얼마전, 자신을 감옥에서 풀어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트윗하며 다시 약간의 이슈가 되었던 코닥 블랙(Kodak Black). 그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자신이 나고 자란 플로리다의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코닥 블랙은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에 돌아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천 마리의 칠면조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했다. 마리 수로 따지면 5,000마리, 금액으로 환산하면 14,500달러(한화 약 1,724만 원) 정도를 기부한 거라고. 기부 투어의 지역으로는 델레이 비치, 노스 마이애미 비치, 포트 로더데일, 그리고 코닥 블랙이 어린 시절을 보낸 폼파노 비치를 돌았다.
하지만 코닥 블랙은 칠면조를 기부하는 현장에 직접 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변호사 브래드포드 코헨(Bradford Cohen)이 그를 대신해서 모두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현재 그는 건강하게 지내면서도 여러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계속해서 건네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코닥 블랙은 지난달만 해도 유방암 인식 제고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가발 등을 기부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QOsIFyMIsM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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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하락세인데 다음에 쩌는 앨범 내길
훈훈
중간에 오타 있는 것 같아요
유방안 아니고 유방암
사랑스럽네요
미운짓 많이 했지만 나름 선행 많이하는 녀석.ㅋㅋ
진짜 종잡을 수 없는 혼돈 그 자체.. 사고 치다가 훈훈한 선행하고..
근데 사진이 너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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