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도자 캣, “몇 년 간 재밌게 음악 못 했어”

title: [회원구입불가]Melo2021.11.26 12:19댓글 1

doja-thumb.jpg

 

최다 노미네이트 2위로 가중된 부담감?

 

최근 발표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부문별 후보에서 무려 8개 부문에 오른 도자 캣(Doja Cat). 얼마나 많이 노미네이트됐는지로 따지면 이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헐(H.E.R.)과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아직 수상을 한 건 아니지만, 그는 이러한 결과에 '8?!?!??!!???!'이라는 트윗을 남기며 매우 놀라고 기분 좋음을 표현한 바 있다.

 

그런 도자 캣이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압박감을 털어놓았다. 지난 5년간 음악을 하며 즐거운 적이 없었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하는 데 압박감을 느낀다고. 자신의 집에서 진행한 듯한 이 라이브에서 그는 꽤나 격앙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한 5년 동안 막 재밌게 음악을 만든 적이 없었던 거 같아. 난 요즘 내가 X나 하기 싫은 걸 죄다 하고 있다고! 사진도 찍기 싫어. 아, 컨셉 촬영할 때 컨셉이랑 비주얼 아이디어 구상하는 건 재밌지. (...)  해야 하니까 내가 그 짓들을 하길 원해야 해? 싫어! 그치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돼. 안 하고 싶고, 난 그냥 집콕한 채로 음악 만들고 비디오 게임하면서 놀고 싶어.

 

도자 캣은 올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Planet Her]을 발표하면서 더욱더 스탠다드한 팝 아티스트로 건너왔다.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선 셈이다. 그러나 "Mooo!" 같은 노래를 인터넷 밈과 함께 바이럴시켰던 독특한 그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과거에 비해 팝의 영역에 편입된 현재의 그가 비교적 덜 자유로워보이는 건 사실이다.

 


CREDIT

Editor

melo

 

 

신고
댓글 1
  • 11.26 23:16

    다음 앨범은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적당히 대중적으로 수작 이상 뽑아줬으면 좋겠다

댓글 달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