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하지 않아도 될 비교로 끈 소소(?)한 어그로.
지난 19일,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y Got Amnesia]를 발표하며 돌아온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발매 전, 그는 '솔로곡 5개 이름 대기'로 애잔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문장 자체만 놓고 보면 일각에서는 욕을 바가지로 할 만한 발언을 했다. 농구로 성공하는 게 랩보다 쉽다는 것.
농구인들에게는 다소 무지성하다고 느껴질 만한 그의 발언은 최근 공개된 Hot 97(Hot 97)의 에브로 인 더 모닝(Ebro in the Morning) 프렌치 몬타나 출연편에서 나왔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팀 갯수, 팀당 최대 로스터 등 단순 숫자로 계산했을 때 NBA가 힙합 씬보다 진입하기에 비교적 쉽지 않느냐는 뉘앙스로 말했다. 자세한 발언은 아래와 같다.
NBA에서 성공하는 게 힙합으로 성공하는 거보다 쉬울 거야. NBA가 다 합쳐서 28팀*이었나? 각 팀당 15명씩 소속되어 있고. 그럼 NBA 선수만 수백명인 거잖아? 근데 힙합은 당장 두 달 단위로 핫한 아티스트 10명 정도 대는 것도 어려워. 쉬우면 아무나 다 할 수 있겠지. (...) 힙합으로 잘되려면 진짜 개빡세게 허슬해야 해. 남들 잘 때 일어나서 해야 해.
* 실제로는 30팀이다.
쇼의 진행자인 에브로 다든(Ebro Darden), 피터 로젠버그(Peter Rosenberg)는 이러한 프렌치 몬타나의 주장에 맞장구를 쳤다. 해당 구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 사이에서는 '로테이션이 계속 돌지 않느냐', '팀과 사인했다는 것만으로 괜찮은 보수를 받지 않느냐'와 같은 류의 말이 오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O3hude78g&t=2s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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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마는 입이 문제여...
그래서 너는 성공 못했잖아...
사실 쟤 정도면 래퍼로써의 성공 상위 0.1퍼센트ㅋㅋㅋ
수많은 유소년 및 대학 선수들 중 프로선수로 전향하는 확률부터 ㅈㄴ적은데
무슨 의미로 얘기하는지 대강 이해는 가는데 쟤가 말하니까 ㅋㅋ
그래서 못했구나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만
성공한 래퍼 맞지
커엽
ㅋㅋㅋㅋ 지는 인맥빨로 성공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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