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코닥 블랙, “라토한테 들이댄 거 나 아니야 얘들아..”

Melo2022.03.23 10:15댓글 4

kodak-thumb.jpg

 

웬일?

 

최근 한 방송에서 오는 금요일 발표되는 소포모어 앨범 [777]을 두고 DM으로 추파를 던진 데 반응하지 않았다고 피처링 클리어 과정을 어렵게 만든 남성 아티스트가 있었다고 말한 라토(Latto). 이에 사람들은 지니어스(Genius)상의, 그리고 그녀가 이내 공개한 공식 트랙리스트를 보고 그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당연히(?) 코닥 블랙(Kodak Black)일 거라고 여겼다.

 

그도 그럴 것이 코닥 블랙은 근래에도 <더 브랙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해 콜라보를 하거나, 자신의 레이블과 계약한 여성 아티스트라면 자신과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할 정도로 자타공인 최고의 'X도방정' 래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닥 블랙은 라토의 해당 발언에 대해서 적어도 본인은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하며 많은 이의 추측을 부인했다. "라토가 말한 피처링 나 아니야🤣, 걔 방송에서 이름도 얘기 안 했단 말이야."

 

한편, 라토의 [777]은 총 13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처링으로는 선공개 싱글 "Wheelie"에 참여한 21 새비지(21 Savage), 릴 웨인(Lil Wayne), 차일디시 갬비노(Childish Gambino), 릴 더크(Lil Durk), 날도 윅(Nardo Wick), 그리고 앞서 언급한 코닥 블랙이 함께했다. 참고로 라토는 방송에서 문제의 주인공이 자신이 존경하는 이라고 했고, 21 새비지는 아니라고 했다.

 

 


CREDIT

Editor

melo

 

 

신고
댓글 4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