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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의 티샤인, 케빈 듀란트 프로듀싱의 데뷔 앨범 만우절에 발표한다

Melo2022.03.24 10:3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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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YSL 레코드의 두 번째 타자.

 

NBA 농구 선수들의 힙합 사랑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샤크나 코비를 꺼내면서 오래 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대표적으로 포틀랜드의 심장 데미안 릴라드(Damian Lillard)는 앨범을 4장이나 냈고, 장기 부상 중인 LA 클리퍼스(LA Clippers)의 '우승 청부사'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는 지난해 거너(Gunna),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폴로 지(Polo G) 등이 참여한 프로젝트 [Culture Jam Vol. 1]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브루클린 네츠(Brooklyun Nets)의 에이스 포워드 케빈 듀란트(Kevin Durant)의 차례다.

 

영 떡(Young Thug)의 레이블 YSL 레코드(YSL Records)에 소속된 티샤인(T-Shyne)이 오는 4월 1일 발표하는 자신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Confetti Nights]의 총괄 제작에 케빈 듀란트가 참여했다. 티샤인이 공개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은 총 15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처링에는 같은 레이블의 영 떡과 거너, 나브(NAV), J.I.D, 스웨이 리(Swae Lee), 블랙(6LACK), 믹 밀(Meek Mill) 등이 함께했다. 지난 1분기에 거너(Gunna)가 YSL 레코드의 영향력을 인기로 증명했다면 2분기가 시작하는 날 앨범을 내놓는 티샤인은 어떨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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