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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떡, “제이지도 나만큼은 떼창 곡 없다” 발언 이후 곧바로 번복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12.29 16:08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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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한 발짝 물러났다.


현세대 힙합 씬에 끼치는 영 떡(Young Thug)의 영향력은 분명 막강하다. 영 떡 본인 역시 이를 직접 실감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수차례 했던 바 있으며, 그러면서 몇몇 선배 래퍼들을 향해 던진 코멘트들은 장르 팬들 사이에서 자그마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그의 "안드레 3000(Andre 3000)의 음악을 한 번도 안 들어 봤다"라는 발언에 네티즌이 민감하게 반응한 해프닝도 있었다.


안드레 3000에 이어, 영 떡의 입에서 나온 또 하나의 선배 래퍼와 관련한 발언이 장르 팬들을 반응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한 팟캐스트에 등장한 영 떡은, "모두가 가사 한 줄 한 줄 떼창할 수 있는 곡이 자신에겐 3~40곡쯤 된다"라는 발언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발언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후 "제이지(JAY-Z)도 그만큼의 곡은 없다"라는 발언이 뒤따랐다.


스트리밍 세일, 띵곡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니고. 다들 아는 곡의 수로만 따져보는 거야. 막말로 내가 공연하면, 스타디움 인원 전체가 아는 곡이 3~40곡 정도 될걸. 걔네 다 30곡쯤은 알고 따라 부른단 말야.”


(호스트: 그건 진짜 막강한 힘이지...) 야, 막말로 제이지한테도 30곡은 없을걸?”


이후, 호스트는 심상치 않은 발언임을 직감한 후 "그래도 (제이지한테도) 엄청 많지"라며 제이지를 두둔했다. 이에 영 떡 역시 알맞은 언급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곧바로 "제이지를 말그대로 언급하려 했던 게 아니라, 다른 녀석들을 싸잡아 말하려 했던 것"이라며 한 발짝 물러났다.


(호스트: 그분한테도 엄청 많긴 하지...) 그치. 그분은 한 50개 있겠지. 그 사람을 언급하려 했던 건 아니고, 지금 너희 머릿속에 있는 다른 래퍼들을 싸잡아 말하려 한 거야.”


영 떡이 곧바로 번복에 성공했기에 불씨는 크게 피어나지 않았지만, 해당 발언은 이미 해외 네티즌 사이에 퍼지면서 다시 한번 영 떡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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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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