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농구계는 파이널 시리즈를 치르며 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미국 시각으로 지난 13일 월요일 밤 열린 5차전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로 대표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의 홈 구장 체이스 센터(Chase Center)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커리와 팀은 승리를 거두면서 2015년부터 이어진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정규작을 내면 골스가 우승한다'라는 명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가 구단 역사에 또 하나의 트로피를 걸기 위한 결정적인 한걸음을 더 내딛게 된 이날 객석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제이지(Jay-Z)와 비욘세(Beyonce)의 '금쪽이'인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였다. 아빠와 함께 평균 가격 3,655달러(한하 약 471만 원), 최고 가격 24,716달러(한화 약 3,189만 원)에 달하는 파이널 경기를 보러 온 블루 아이비 카터는 올해로 10살을 맞이한 것답게 놀라울 정도로 쑥 커버린 모습을 보였다. 개성적인 '뽀글 머리'(+범고래 조던)와 카메라에 잡힌 순간 볼 뽀뽀를 하려는 팔불출 아빠 제이지를 어색해하는 장면은 영락없이 여느 수줍어하는 어린 아이와 같았다. 참고로 엄마 비욘세와는 지난 3월 말 열린 오스카 시상식의 문을 연 "Be Alive"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춤을 추며 퍼포밍에 함께한 바 있다.
https://twitter.com/NBA/status/153652539542766387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36525395427663872%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si.com%2Ffannation%2Fnba%2Ffastbreak%2Fnews%2Fjay-z-and-his-daughter-are-game-5-of-the-nba-finals-between-the-golden-state-warriors-and-boston-celtics-on-monday-night-nba-playoffs-monday
Editor
melo
- 국외 뉴스 제이지, 트위터 창업자와 함께 브루클린... *1
- 국외 뉴스 리한나, 칸예&제이지, 포브스 억만장자... *8
- 국외 뉴스 제이지, “〈벌서스〉에서 나랑 붙을 만... *4
제이지 어깨동무할때 반응 보니까 벌써 사춘기여....?ㅠ
딸 비욘세 닮아서 졸라 예쁘네
제이지는 빡빢이 일때가 초 간지인디,,
완전 딸바보네~~ 너무 예뻐하는거 유튜브 영상많음~~^^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ㄷ ㄷ..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