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제 중인 한국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맞이했다는 기쁜 소식과 하루에 담배를 40개 이상 피우고, '담최몇' 질문에는 4갑에 달하는 80개를 피워봤다는 다소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했던 포스트 말론(Post Malone). 그는 지난 3일, 거진 3년만에 나온 '코시국' 이후의 첫 앨범인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Twelve Carat Toothache]을 발표하며 전격적으로 돌아온 바 있다.
이윽고, [Twelve Carat Toothache]의 첫 주 판매량 및 차트 성적이 나왔다. 히츠 데일리 더블(Hits Daily Double)에 따르면, 앨범은 약 12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데뷔했다. 1위의 자리는 배드 버니(Bad Bunny)의 [Un Verano Sin Ti] 것이었다. 이로써 [Stoney]부터 이어진 차트 탑 5 데뷔를 이뤘으나, [Beerbongs & Bentleys]부터 이어져오던 연속 1위 데뷔 기록은 깨졌다. 판매량으로만 따지면 [Twelve Carat Toothache]은 첫 주에 489,000장을 판매한 전작 [Hollywood's Bleeding]에 비해 75% 이상 감소한 스코어를 냈다.
물론, 포스트 말론 본인은 지난 1월 빌보드(Billboard)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음악적으로 많은 타협을 해왔으니 앞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함과 동시에 더 이상 1등이 되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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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한 번 돌려보고 안 돌리는 중...
마지막 문장에 '않다는'이 빠진거같네염
전에는 자기앨범중에 제일쩌는앨범일거라 말 했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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