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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새 앨범 가사 절반 이상을 변기에 앉아서 썼어”

Melo2022.06.16 11:09추천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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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창의적인 배변 활동이다.
 
이전에 비해 많이 감소한 스코어를 보였지만, 어쨌든 3년만의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2위로 데뷔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포스트 말론(Post Malone). 그가 최근 자신이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듯 토크쇼에서 어딘가 친숙한(?)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의 예술이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아 있을 때 많이 탄생한다고 말한 것이다.
 
지난 월요일 공개된 하워드 스턴(Howard Stern) 쇼에서 포스트 말론은 이렇게 말했다. "내 앨범의 30%, 가사의 60%가 변기에 앉아 있을 때 나왔어. 거긴 나만의 특별 구역이야. 왜냐면 똥 쌀 때는 아무도 대화를 걸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지. 누가 됐든 간에 말이야." 덧붙여 자신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2시간도 변기에 앉아 있을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최근 다른 경로를 통해서 자신이 담배를 하루 40~45개 피우고, 최대 80개까지도 피워봤다고 이야기했던 포스트 말론은 이날 프로그램에서도 담배를 태우며 유쾌하게 대화에 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Ogbp4uHsE&t=9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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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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