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지의 Plastic taste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곡은 현 세대의 사람들의 관계를 표현한 곡입니다. 얼굴을 마주하기 보다는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기를 좋아하는 지금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시작해볼게요!
[Verse 1]
I can't do this face-to-face
얼굴을 마주보고는 못하겠어
But I'll admit that I'm afraid
그러나 내가 지금 겁난다는건 인정할게
Let these moments go to waste
이 모든 순간들을 낭비하자
Excuse me for my plastic taste
나의 가식을 이해해줘
Excuse me for my plastic taste
나의 가식을 이해해줘
Excuse me for my plastic taste
나의 가식을 이해해줘
[Verse 2]
Excuse me for my plastic taste
나의 가식을 이해해줘
Excuse me for my plastic taste
나의 가식을 이해해줘
Let these moments go to waste
이 모든 순간들을 낭비하자
Go away
낭비해버리자
이 곡이 비록 내용이랄 것은 없지만 가사를 생각해보면 저에게 하는 말 같기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사의 상황은 이별을 하는 것인지 혹은 그저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중 일부는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식으로 상대를 대하고,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어쩌면 일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화면으로는 서로 때어놓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대화를 하고는, 뒤에서는 그 사람의 흉을 보고,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소에는 하지도 못할 과격한 말을 하고는 연락을 끊기도 하고요. 가사는 짧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도 좋게 들으셨길 바라고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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