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대신 '존버' 끝에 '떡상'한 전 앨범 기념?
발매 초에는 좋지 않은 평도 받았으나, 결국 골드(50만 장)을 따내고 롤링 스톤(Rolling Stones) 지 선정 2021년 올해의 힙합 앨범 1위에 오른 [Whole Lotta Red].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는 이 앨범을 발표한 이후, 지난해 가을 즈음 후속작 [NARCISSIST]에 대한 언급했으나 지금까지 새로운 음악은 전혀 발표되고 있지 않다.
대신 플레이보이 카티의 액션 피규어가 공개됐다. 여러 의상을 입은 플레이보이 카티 액션 피규어는 지난 6일 그의 레이블 오피움(Opium)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나,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피규어를 담는 박스에는 [Whole Lotta Red]의 커버 아트워크에 새겨진 'Red'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고.
현재까지 이 피규어가 판매용인지, 여러 가지 의상을 믹스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인지 등 기본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힙합 팬들에게는 아마도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2015년 자신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Rodeo]를 발표하면서 피규어를 만들었을 때가 강하게 연상될 듯하다.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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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이라고 하던데요
오타 있는 것 같네요 narcist 아니고 narcissist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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