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카티, 전 여친 이기 아젤리아에게 비웃음당하다

"날 돌 본다고? ㅋㅋㅋㅋㅋ"

최근 XXL 인터뷰에서 'Music'이라는 다음 앨범의 제목,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와의 콜라보 앨범 가능성 등 여러 '떡밥'을 언급한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그뿐만 아니라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2살 난 아들 오닉스(Onyx), 그리고 오닉스의 엄마이자 자신의 전 연인인 이기 아젤리아(Iggy Azelea)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짧게 요약하자면 플레이보이 카티는 현재 자신이 아버지로서 많은 책임을 지고 있으며, 자신의 어머니, 가족, 아들, 그리고 아이의 엄마인 이기 아젤리아를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미혼임을 주지시키며 이기 아젤리아 역시 싱글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엄마이기에 그녀를 죽도록 사랑한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기 아젤리아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녀는 플레이보이 카티의 인터뷰를 보고 '돌본다는' 워딩이 어이가 없어서인지 엄청 웃었다는 트윗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이후, 다른 트윗에서는 인터뷰에서 나이스하게 말하는 거야 좋지만, 플레이보이 카티가 실제로는 자신에게 너무 심하게 말을 하는 바람에 직접적인 연락을 그만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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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urrco/status/151419728209845453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14197282098454532%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complex.com%2Fmusic%2Figgy-azalea-sounds-off-playboi-carti-claiming-take-care-of-my-baby-mom-not-on-good-te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