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제목이 'Twelve Carat Toothache(12 캐럿짜리 치통)'이라고 밝혔던 포스트 말론(Post Malone). 거진 3년만의 새 앨범에 포스트 말론의 오랜 매니저 드레 런던(Dre London) 역시 비슷한 시기에 앨범 작업은 다 끝났는데 레이블인 리퍼블릭(Republic)에서 발매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 바 있다.
이번에는 드레 런던이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코트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며 포스트 말론의 앨범이 당장 다음 달인 5월 발매될 거라고 예고했다. 그는 해당 포스팅의 캡션에 "결과나 변명 중에 한 쪽을 택해! 다음 달에 나오는 포스트 말론 앨범!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건 성공 아니면 핑계야!! #월요일의동기부여"라고 남겼다.
이렇듯 드레 런던의 발언에서 포스트 말론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달랑 한 줄뿐이다. 하지만 포스트 말론이 오는 여름 <행아웃 페스티벌(Hangout Festival)>, <스매쉬 페스티벌(Smash Festival)> 등 여러 페스티벌에 설 예정임을 감안하면 그전에 앨범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농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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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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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목 저게 최선인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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