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표한 데뷔 스튜디오 앨범 [B.I.B.L.E]이 29,000장 내외로 예상되는 첫 주 판매량과 함께 차트 10위권 즈음 안착할 것으로 보이는 파비오 포린(Fivio Foreign). 정주행을 한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선공개된 "City of Gods", "Magic City"와 같은 그의 장기 드릴 넘버로만 가득 차 있지 않다. 되레 니요(Ne-Yo)의 "So Sick"을 샘플링하는 등 드릴 외의 흥미로운 면모를 보여준 감이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컴플렉스(Complex)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에서 어떤 드릴 아티스트도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짧게 밝혔다.
난 지금 한 단계 레벨업했어. (드릴하는) 녀석들을 돕고 싶은 건 확실한데, 좀 더 세련되고 쩌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 대중적으로 잘되는 걸 생각했었거든. 근데 디럭스 버전에는 드릴하는 녀석들이 몇몇 등장할 거야.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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