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이없는 외도 루머와 6개월 전 총격 사건으로 체포되었다가 55만 달러(한화 약 6억 8,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에이셉 라키(A$AP Rocky). 그런 그가 지난 4월 30일, 자신이 헤드라이너로 예고된 <스모커스 클럽 페스티벌(The Smoker's Club Festival)> 무대에 서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그는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보이는 미공개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단, 플레이보이 카티가 에이셉 라키의 무대에 직접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 역시 같은 공연에서 헤드라이너를 맡았는데, 그의 타임은 관객들의 행동으로 금세 중단됐다고 한다. 2곡째 공연할 때 이미 바리케이트를 넘어 VIP 섹션으로 뛰어넘으려 한 관객들이 있었던 것. 공연은 그대로 중단되며 누군가 부상당하거나 체포되지는 않았으나, 몇몇 팬들은 SNS로 플레이보이 카티의 무대를 제대로 보지 못한 데 화를 내기도 했다.
한편, LA에서의 체포 후 진행된 에이셉 라키의 첫 공연에는 리한나(Rihanna)도 함께했다. 물론, 예정되어 있던 라인업도 아니고 만삭의 상태이기에 객석에서 라키의 무대를 즐겼는데, 공연장 한켠에서 "Lord Pretty Flacko Jodye 2"에 춤을 추며 제대로 힙합 태교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한나 측의 한 측근이 US 위클리(US Weekly)를 통해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그녀는 출산이 임박한 시기이기에 라키의 체포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는 등 주변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gabgonebad/status/152085285100574311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20852851005743110%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hotnewhiphop.com%2Frihanna-vibes-out-during-asap-rockys-first-show-after-arrest-news.151351.html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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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좋다
그래서 언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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