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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라키, “새 앨범 제목 ‘All Smiles’라고 말한 적 없는데?”

Melo2022.05.31 10:55추천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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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다고만 이야기했다.

 

최근 리한나(Rihanna)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맞이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는 에이셉 라키(A$AP Rocky). 개인적인 경사에 많은 이가 축복하는 마음을 보냈을 텐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두 트렌드세터가 최근 들어 연애 사업과 진짜 사업에 몰두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조금씩은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라키와 리리는 각각 2018년, 2016년을 마지막으로 음악가로서 스튜디오 앨범 등 규모가 있는 작품을 발매하며 활동한 적이 없다.

 

이중 그나마 더 많은 새로운 음악을 들고 돌아올 거라고 기대되는 이는 에이셉 라키다. 그는 최근까지도 한 페스티벌에서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한 미공개곡을 공연하기도 하는 등 지난해 11월 90% 정도 완성됐다고 언급한 바 있는 'All Smiles'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유지시켜왔다. 이에 대해 에이셉 라키는 근래에 공개된 <데이즈드 매거진(Dazed Magazine)>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며 떡밥을 또 하나 투척했다.

 

"하나 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새 앨범 제목이 'All Smiles'는 아닐 거야. 난 오피셜하게 내 앨범 제목이 'All Smiles'일 거라고 말한 적 없어. 새 작품은 음악 그 이상의 컨셉 프로젝트에 가까워. 지금 마무리 작업 중인데, 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놓은 상태야. 약간 클리셰하고, 세일즈맨처럼 보이고 싶진 않지만, 여튼 이번에 모든 작업에 있어서 나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였어. [Testing]처럼 인더스트리얼하고 틀을 깨는 사운드로 시작해서 더 세련된 사운드로 마무리하는 거, 난 그냥 그런 게 좋아."

 

그외에도 에이셉 라키는 해당 인터뷰에서 리한나와의 관계, 두 사람의 패션 스타일,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죽음, 첫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교훈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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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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