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수상 다음으로 그래미 정조준?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ll-Amerikkkan Bada$$]를 낸 이후로 새 앨범 소식으로는 감감무소식이었던 조이 배대스(Joey Bada$$). 그 사이에 그는 2020년 짤막한 트윗으로 새 앨범을 약속하기도 했지만, 당시 발표된 건 세 곡만이 수록된 [The Light Pack]이었다. 지난해에는 아카데미상(Academy Awards, 오스카)에서 단편 영화 <낯설고 먼(Two Distant Strangers)>을 통해 상을 타며 배우로서 더 인상 깊은 행보를 보인 바 있다.
그런 조이 배대스가 2022년에는 꼭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나올 거라고 장담하듯 말했다. 이는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나온 발언인데,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팬들의 질문에) 앨범 언제 내냐고? 올해 나와. 리얼로. 찐으로. 내 뒤를 밟는 래퍼들이 있으니까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얘기 안 할 거야. 어쨌든 낼 거야.
만약 정말 앨범이 나온다면 그는 앞서 언급한 [All-Amerikkkan Bada$$]로부터 약 5년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게 된다.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과거 EGOT(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를 다 따낼 거라는 자신의 포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이 배대스에게도 새 앨범은 꼭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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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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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기사보다 이 짤만 보면 개웃기네
이게 얼마만이냐......
작년에도 비슷한 말 한 거 같은데…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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