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 Cool J - The Force
난 이 앨범이 2024년 최고의 힙합 앨범으로 뽑혀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Nala Sinephro - Endlessness
21세기의 앨리스 콜트레인.
40 Watt Sun - Little Weight
이토록 매력적인 이 앨범의 장르는 슬로코어인가 둠게이즈인가 컨트리인가.
David Gilmour - Luck and Strange
전작들과 달라진 게 거의 없다는 것이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 데이빗 옹 건강하세요.
Mercury Rev - Born Horse
드림팝을 넘어 아트팝과 재즈의 세계로.
Molchat Doma - Belaya Polosa
초기 디페쉬 모드에 대한 완벽한 오마주.
Anciients - Reach of the Sun
상당히 잘 만든 프록메탈 앨범. 슴슴한 듯하면서도 자꾸 생각난다.
The Paper Cartel - Collection Time
싼티 나는 커버와 달리 내용물은 꽤나 준수한 프로덕션과 랩이 함께 하는 리얼 갱스타쉿.
이틀간 들은 스래쉬 메탈 명작들.
Don Pullen feat. Don Moye - Milano Strut
건반과 퍼커션이라는 드문 조합으로 채워진 프리재즈 앨범. 내가 참 좋아함.
오 막 앨범 맛있겠네요
몰챗도마 신보 개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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