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ards Backward on the End of the Cliff - 나무위키
기존의 이모, 슈게이징,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덜어내고
좀 더 정통적인 인디 포크 락 감성이 묻어나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전작들의 지저분한 노이즈 감성도 살짝 입혀져있고요.
전작들은 계속 다양한 장르를 입혀냈지만
그걸 떠나서 기본적인 작곡실력이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라는 걸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발견한 90년대 인디 락 앨범입니다.
80년대 같은 쟁글팝 감성이 묻어나오면서도
알게 모르게 2010년~2020년대의 나른한 인디 락 감성도 묻어나오네요.
Mother Earth's Plantasia - 나무위키
유튜브에서 이 앨범 항상 보셨을 겁니다.
그냥 전형적인 유치한 50~70년대 레트로퓨쳐리즘 감성의 일렉 앨범 같아보이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여전히 부드럽고 기분 좋은 앨범입니다.
사실 전 스래시 메탈 계열 거의 안 듣습니다.
데스메탈도 자주 안 듣는데, 스래시 메탈이라면 더더욱 안듣겠지요.
그래도 예전 스래시/데스로 넘어가던 그때 과도기 시절 메탈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Albert Ayler in Greenwich Village - 나무위키
프리재즈 극혐
프리재즈 죽어라
Massacra 저거 진짜 명작임
데스래시 계열은 일부만 들어와서 잘 모르는데
어쨌든 저 앨범도 훌륭한것 같습니다
Plantasia가 그간 나무위키 문서가 없었군요
은근 그런 앨범 많은것 같습니다
다들 알긴 아는데, 정작 문서는 아무도 안만들었던...
플랜타시아 키우던 식물과 함께 들었는데
몇일후에 그 식물이 죽었어요
헉
억
아시안글로우가 다른 예명으로 바로 돌아왔군요
이분도 활동 정말 열심히 하시는듯
상당히 빠르게 작업하는 속도 같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필 에브럼과 비슷한 과인듯.
Plantasia 십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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