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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谷川白紙 - 外 (Outside)

kuru2025.03.11 09:07댓글 0

 

目の奥

 

눈의 속

 

が笑っていないとよく言われたものだ

 

이 웃고 있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고는 했어

 

ああ 薄気味の悪い子供だっただろう

 

아아 어쩐지 기분이 나쁜 아이였을 거야

 

足の裏を地面から離せなかった

 

발바닥을 땅에서 뗄 수 없었어

 

外がだいすきだから外に出たいのだ

 

밖이 매우 좋으니까 밖에 나가고 싶은 거야

 

外は色が変わってだいすきだ

 

밖은 색이 변해서 아주 좋아

 

ちょうどよい歪みまで今は来たようだ

 

마침 좋은 뒤틀림까지 지금은 온 듯해

 

飲み口にまで生えた唇を見ると思う

 

입에 댄 혀의 감각에까지 난 입술을 볼 거라고 생각해

 

ああ 僕の薄気味の悪いクローゼットには

 

아아 내 어쩐지 기분이 나쁜 옷장에는

 

低音のない化物たちや

 

저음이 없는 괴물들이나

 

DJがいる

 

DJ가 있어

 

外がだいすきだから外に出たいのだ

 

밖이 너무 좋으니까 밖에 나가고 싶은 거야

 

外はとても広くてだいすきだ

 

밖은 아무렴 넓어서 너무 좋아

 

外がだいすきだから外に出たいのだ

 

밖이 너무 좋으니까 밖에 나가고 싶은 거야

 

外は色が変わってだいすきだ

 

밖은 색이 변해서 매우 좋아

 

外がだいすきだ

 

밖이 너무 좋아

 

外に出たい

 

밖에 나가고파

 

外がだいすきだ

 

밖이 너무 좋아

 

外に出たい

 

밖에 나가고파

 

外は色が変わってだいすきだ

 

밖은 색이 변해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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