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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cover!! - 狐

heyjane2025.02.16 01:05댓글 2

 

 

人人押しだせ

 

사람들을 밀쳐내

 

ちょっと前を通るよ

 

조금 앞을 지나갈께

 

僕が生活を僻んでいるのは

 

내가 생활을 비뚤어지게 하는 건

 

悪い悪い狐の仕業

 

나쁘고 못된 여우의 소행이야

 

ほら、尻尾がみえてるよ

 

봐, 꼬리가 보인다고

 

狐! 狐!

 

여우! 여우!

 

油蝉、熱が冷め朝焼け

 

유지매미, 열이 식고 아침노을

 

夏も紙切れを信じているのかい

 

여름도 종잇조각을 믿고 있는 거려나

 

大体が妄想 自虐的妄想

 

대체로 망상, 자학적 망상

 

しかたないねって掘った穴

 

“소용 없네”라며 파낸 구멍 

 

細い足長い髪高い鼻細い糸

 

가느다란 다리, 긴 머리, 높은 코, 가느다란 실

 

低い空高い声低い空深い池

 

낮은 하늘, 높은 목소리, 낮은 하늘, 깊은 연못

 

うざい癖低い空

 

귀찮은 버릇, 낮은 하늘 

 

さあさあ押込め

 

자아, 자아, 집어 넣어

 

蓋が閉まらないだろ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고 

 

君の声援が滲んで褪せるのは

 

너의 성원이 번져 바래지는 것은 

 

悪い悪い噂のせいさ

 

나쁘고 못된 소문의 탓이야

 

そのせいさ

 

그 탓이야

 

ほら尻尾がみえてるよ

 

봐, 꼬리가 보인다니까

 

狐!狐!x2

 

狐の仕業! x2

 

여우의 소행!

 

ほら夜道を駆けてくよ

 

자, 밤길을 달려갈게

 

君の胸骨が歪んで揺れるのは

 

너의 가슴뼈가 뒤틀려 흔들리는 건

 

悪い悪い狐の仕業

 

나쁘고 못된 여우의 소행이야

 

ほら、人人押し出せ

 

자, 사람들을 밀쳐내고

 

誰かここを出たのか

 

누군가 여기를 떠난 걸까

 

君の人生がどうしょうもないのは

 

너의 인생이 어찌할 방도가 없는 건

 

悪い悪い狐の

 

나쁘고 못된 여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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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16 18:45

    앨범 번역이라니 감사합니다

    벳커버의 사랑 전파를 위해 조금이나마 오역이나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요

     

    ちょっと前を通るよ 좀 앞을 지나갈게

    - 夜道を駆けてくよ와 같이 말을 거는 문체 같아요

    細い足 얇은 다리

    - 足が細い 혹은 太い라고 하면 보통 다리가 얇다 굵다를 말해요

    滲んで褪せる 번져서 바래다

    - 오타인 것 같아요

    君の人生がどうしょうもないのは

    - どうしょうもない는 원어적으로는 구제할 방도가 없다, 소용이 없다는 말이고 영어로 치면 can't be helped 같은 거에요

    - 그러니까 한국어로 자연스러우려면 '네 인생을 어찌할/인생이 어쩔 수 없는 건', '네 인생을 어찌할 방법이/방도가/길이 없는 건' 같은 표현이나 직설적으로는 '네 인생이 망한 건'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오역은 아니지만

    - 押し込め는 押し出せ의 번역이랑 통일시키면서 뉘앙스를 살리려면 '밀어넣어'가 적당해 보여요

    - そのせいさ를 그대로 '그 탓이야'라고 할 수 있음에도 앞의 표현의 반복인 것처럼 쓴 건 번역자 취향으로 봐도 괜찮겠지만 한편으론 왜 굳이 원문과 동떨어진 해석일까 싶기도 해서 그 이유가 궁금해요

  • heyjane글쓴이
    1 2.16 18:48
    @hoditeusli

    지적 감사합니다

     

    그 탓이야는 제가 봐도 좀 어색하네요 ㅎ;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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