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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ushika-心に穴が空いた (Hole In The Heart)

title: Ken CarsonRyo愛5시간 전댓글 0

小さな穴が空いた
작은 구멍이 뚫렸어


この胸の中心に一つ
이 가슴의 중심에 하나


夕陽の街を塗った
석양이 지는 거리를 칠했어


夜紛いの夕暮れ

모조된 밤의 황혼


忘れたいのだ
잊고 싶은 거야


忘れたいのだ
잊고 싶은 거야


忘れたい脳裏を埋め切った青空に
잊고 싶은 뇌리를 가득 채운 푸른 하늘에


君を描き出すだけ
너를 그려낼 뿐


だから心に穴が空いた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埋めるように鼓動が鳴った
메우기 위해서 고동이 울렸어


君への言葉も
너에게의 말도


口を開けば大体言い訳だった
입을 열면 대부분이 변명이었어


だから心に穴が空いた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降る雨だけ温いと思った
내리는 비만이 따뜻하다고 생각했어


繕って 繕って 繕って
꿰매어 고치고, 고치고, 고쳐서


顔のない自分だけ

얼굴 없는 나 자신 뿐


少しずつ穴の開いた
조금씩 구멍이 뚫렸어


木漏れ日の、森で眠るように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쳐드는 숲에서 잠자듯이


深海みたいに深く
마치 심해처럼 깊이


もっと微睡むように深く、深く、深く
좀 더 겉잠에 들듯이 깊이, 깊이, 깊이


深く夜を纏った目の奥に月明かりを見るまで
깊은 밤을 감긴 눈 속에서 달빛을 볼 때까지


君の心に穴を開けた
네 마음에 구멍을 뚫었어


音楽が何だって言うんだ
음악이 대체 뭐라는 거야


ただ口を開け
그저 입을 열어


黙ったままなんて一生報われないよ
아무 말 없이 있으면 평생 보답받지 못한다고


忘れたいことが多くなって
잊고 싶은 것이 많아져서


諦めばかり口に出して
체념만을 입 밖으로 내고


躓いて、躓いて、転がって、土の冷たさだけ
넘어지고, 넘어지고, 뒹굴어서, 흙의 차가움 뿐


君の人生になりたい 僕の人生を書きたい
너의 인생이 되고 싶은 나의 인생을 쓰고 싶어


君の残した詩のせいだ
네가 남긴 시 탓이야


全部音楽のせいだ
전부 음악 탓이야


君の口調を真似した
네 어조를 흉내냈어


君の生き方を模した
네 삶의 방식을 본떴어


何も残らないほどに 僕を消し飛ばすほどに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로, 나를 날려버릴 정도로


残ってる
그런데 남아 있어


心の穴の奥に棲んだ
마음의 구멍 깊은 곳에 자리잡은


君の言葉に縋り付いた
너의 말에 매달렸어


でも違うんだよ、もう
하지만 더는 아니야,


さよならだなんて一生聞きたくないよ
안녕이란 말은 평생 듣고 싶지 않아


忘れたいことが多くなって
잊고 싶은 것이 많아져서


これから僕だけ年老いて
이제부턴 나만이 나이를 먹고


冷め切って、冷め切って
완전히 식고, 식어버려서


僕の心に穴が開いた
내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君の言葉で穴が開いた
네 말로 구멍이 뚫렸어


今ならわかるよ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君だけが僕の音楽」なんだよ、エイミー
「너만이 나의 음악」 인 거야, 에이미


だから心に穴が空いた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その向こう側に君が棲んだ
그 건너편에 네가 살았어


広がって 広がって 広がって
넓어지고 넓어지고 넓어져서


戻らない穴だけ
돌이킬 수 없는 구멍 뿐


穴の空いた僕だけ
구멍 뚫린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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