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灯は消えてく 孤独な夜が誘う
가로등은 꺼져가고 고독한 밤이 유혹해
騒がしい日々の眩しさに 今日を演じてる
소란스러운 나날의 눈부심에 오늘을 연기하고 있어
憧れと好奇心 眩み 目は霞んでゆく
동경과 호기심에 아찔해져, 눈은 희미해져가
退屈な自分は 窮屈な日常は 忘れ去って
지루한 나는 답답한 일상은 잊어버리고
踊るナイトタウン
춤추는 밤의 도시
もう慢性的な不感症 未体験 街を抜け出そう
이젠 만성적인 불감증, 미경험 거리를 벗어나자
鏡とその面影 でも あどけなくて
거울과 그 모습, 하지만 천진난만해서
サヨナラを告げた 自分を嘲笑った
작별을 고했어, 자신을 비웃었어
これでいいんだ 止まった終電
이걸로 된 거야, 멈춘 막차
いつか忘れてた この夢も
언젠가 잊고 있었던 이 꿈도
日々の幻想に消えてゆく
나날의 환상으로 사라져가
ネオンが夜を飲み干す 苦いだけの空き缶に
네온이 밤을 다 마셔버려, 쓰기만 할 뿐인 빈 깡통에
掃き溜めた劣等 冷たく胸を焦がす
쓸어모은 열등감이 차갑게 가슴을 태워
独り孤独を吐いた
홀로 고독을 토했어
煌めく街の明かりは 色を変えて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은 색을 바꾸고
蔑んでる 部屋にポツリ
멸시해, 방에서 홀로 오도카니
虚ろな光は通り過ぎて 影となった
공허한 빛은 지나가서 그림자가 되었어
夜に沈む
밤에 잠겨가
夜明けは微かなメランコリー 朝が怖いんだ
새벽은 희미한 멜랑콜리, 아침이 무서워
蓋をする思考力 酔えず吐いたアルコール
뚜껑을 덮는 사고력, 취하지 못하고 뱉은 알코올
理由もない不安が胸に押し寄せるんだ
이유없는 불안이 가슴에 밀려와
溺れそうだ 足掻くだけの日々
빠져들 것 같아, 발버둥만 치는 나날에
使い捨てのような毎日に
일회용같은 매일에
ただ踊るだけのエキストラ
그저 춤추기만 하는 엑스트라
ネオンが夜を飲み干す 苦いだけの空き缶に
네온이 밤을 다 마셔버려, 쓰기만 할 뿐인 빈 깡통에
掃き溜めた劣等 冷たく胸を焦がす
쓸어모은 열등감에 차갑게 가슴을 태워
独り孤独を吐いた
홀로 고독을 토했어
煌めく街の明かりは 色を変えて
반짝이는 거리의 불빛은 색을 바꾸고
蔑んでる 部屋にポツリ
멸시해, 방에서 홀로 오도카니
虚ろな光は通り過ぎて 影となった
공허한 빛은 지나가서 그림자가 되었어
夜に沈む
밤에 잠겨가
笑い笑われるピエロ
비웃음 당하는 어릿광대
街灯は消えて夜に沈む
가로등은 꺼지고 밤에 잠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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