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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マザーランド (Motherland)

title: Ken CarsonRyo愛3시간 전댓글 0

マザー マザー 許してくれますか

어머니, 어머니, 용서해주세요 


大いなる愛でも 消せないバツを

큰 사랑으로도 지울 수 없는 죄를


はなから愛されないと知れるならば楽だったんだ

처음부터 사랑받지 못한다는 걸 알았더라면 더 쉬웠을 텐데


そんな後ろを向いた私はちゃんと地獄に堕ちましたか

그렇게 뒤를 돌아보던 나는 제대로 지옥에 떨어졌을까요


ああ 私は世界中に疎まれ憎まれ生きていくと

아아, 세계에서 미워하고 혐오받으며 살아가야 한다면


多種多様な物語(ストーリー)

다양한 이야기들 (스토리)에도 결국 지루해지겠지


にも いずれはさ 飽きがあってさ

그럼에도 언젠가는 싫증이 나서 말이야


そのうちのひとつに収まる器にゃなりたかないけど

그 중 하나에 들어갈 그릇이 될 수는 없지만


溢れんばかりの期待がそのフチからはみ出すときに

넘치는 기대가 그 가장자리에서 벗어날 때에


『こぼしたらきちんと拭けよ』と見下すような視線に

'쏟았으면 잘 닦아'라고 내려다보는 시선에


耐えきれず逃げ出した心臓

참을 수 없어 도망친 심장


楽園じゃない ここは楽園じゃない

이곳은 천국이 아니야, 여기 천국이 아니야


誰かの顔をうかがうだけの未来

누군가의 얼굴만 살피는 미래


楽園じゃない ここは楽園じゃない

이곳은 천국이 아니야, 여기 천국이 아니야


いま向かうよ 私の Motherland

지금 가는 길, 내 Motherland


劣勢らにラブを

열세에 사랑을 


生まれた場所なんて知らない知らぬまま歩いてきたんだ

태어난 곳이 어딘지 모른 채 걸어왔네


いつの日か夜汽車に乗って何処にも帰れなくなった

언젠가 밤에 기차를 타고 아무 곳에도 돌아갈 수 없게 되어


あなたへの怒りや苦痛もさぞかし立派な燃料になると

그대에 대한 분노나 고통도 훌륭한 연료가 될 것 같은데 


前を向ければ私は天国にいけますか

앞을 향해 나아간다면 나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


情状酌量の余地無し

사정 참작의 여지는 없어


うっせえわじゃ済まない現実

시끄럽단 말로 끝낼 수 없는 현실


若さ故の過ち 片付く哀しい道化師

젊음 때문에 저지른 실수를 해결하지 못한 슬픈 광대


ロンリーロンリーと鳴いて

외롭고 외로워 울고


ホームシック シック シックと泣いた

집에서 아파하며 아파하며 울어


あの日の夜汽車も

그 날 밤의 기차도


相乗りできる人がいたら

함께 탈 사람이 있었더라면 


ひとりきりでも動く心臓

혼자서도 두근되는 심장


楽園じゃない ここは楽園じゃない

이곳은 천국이 아니야, 여긴 천국이 아니야 


誰かの顔をうかがうだけの機械

남들의 얼굴만 살피는 기계


帰りましょう この歌が標

돌아가자, 이 노래의 기준이 될거야 


何処にあるの 私の Motherland

어디 있을까 나의 Motherland


劣勢らにラブを

열세에게 사랑을


マザー マザー

어머니, 어머니


一度付いたら後戻り出来ず消せないバツ

한 번 붙으면 되돌릴 수 없고 지울 수 없는 죄


マザー マザー

어머니, 어머니


許してしまえたら大いなる愛でも消せない罰を

용서할 수 있다면, 그 어떤 큰 사랑이라도 지울 수 없는 벌을


劣勢らにラブを

열세에게 사랑을


劣勢らにラブを

열세에게 사랑을


朝までそばで歌うから

아침까지 곁에서 노래할 테니까


大いなる愛でも消せないラブを

그 어떤 큰 사랑이라도 지울 수 없는 사랑을


劣勢らにラブソングを

열세에게 사랑의 노래를


劣勢らに明日を

열세에게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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