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花火 (Fireworks)

水色のアパート、見慣れたドアをくぐって
하늘색 아파트, 익숙한 문을 빠져나가

春の終わりとうたた寝
봄의 마지막과 선잠

メモに残る期待と気まぐれな雨嫌って
메모에 남은 기대와 변덕스러운 비가 싫어서

汚れたシャツの袖 見ないふり
더럽혀진 셔츠 소매는 못 본 척을 해

どうしたって平凡な日々で
아무리 해도 평범한 나날이라

もう嫌って言えば楽なのに
이젠 싫다고 말할 수 있다면 편할 텐데

バスを待ってる間にふと考える未来の事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에 문득 생각해보는 미래의 일

どうしたって零点な日々で
아무리 해도 0점인 나날이라

もういいやって言えば楽なのに
이젠 됐다고 말할 수 있다면 편할 텐데

寂しくなった 心の中
쓸쓸해진 마음 속에서

ねえ花火が上がった ねえ花火が上がった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青春の残骸とどうしようもない思い出
청춘의 잔해와 어쩔 도리 없는 추억

夜明け低体温と動いてる心臓を
새벽 저체온과 움직이고 있는 심장을

エンドロールに残されたみたいで
엔드 롤에 남겨진 것만 같아서

知らない誰かの生活の灯り
모르는 누군가의 생활 속 불빛

帰りの車窓に揺られ流されていく
돌아가는 차창에 흔들려 흘러가고 있어

知らない誰かの生活のストーリー
모르는 누군가의 생활의 스토리

変わらない日々をまだ愛せないでいる
변함 없는 나날을 아직 사랑하지 못하고 있어

どうしたって平凡な日々で
아무리 해도 평범한 나날이라

もう嫌って言えば楽なのに
이젠 싫다고 말할 수 있다면 편할 텐데

バスを待ってる間にふと考える未来の事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에 문득 생각해보는 미래의 일

どうしたって零点な日々で
아무리 해도 0점인 나날이라

もういいやって言えば楽なのに
이젠 됐다고 말할 수 있다면 편할 텐데

寂しくなった 心の中
쓸쓸해진 마음 속에서

ねえ花火が上がった ねえ花火が上がった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青春の残骸とどうしようもない思い出
청춘의 잔해와 어쩔 도리 없는 추억

夜明け低体温と動いてる心臓を
새벽 저체온과 움직이고 있는 심장을

エンドロールに残されたみたいで
엔드 롤에 남겨진 것만 같아서

ねえ花火が上がった ねえ花火が上がった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있지, 불꽃이 올라갔어

青春の残骸とどうしようもない思い出
청춘의 잔해와 어쩔 도리 없는 추억

夜明け低体温と動いてる心臓を
새벽 저체온과 움직이고 있는 심장을

エンドロールに残されたみたいで
엔드 롤에 남겨진 것만 같아서

どこにもないみたいだ
어디에도 없는 모양이야

どこにもないみたいだ
어디에도 없는 모양이야

映った 明かりと深く染まる 青く
비친 불빛과 깊이 물들어 푸르게

どこにもないみたいだ
어디에도 없는 모양이야

どこにもないみたいだ
어디에도 없는 모양이야

濁ったパレード すぐに消える
흐려진 퍼레이드도 바로 사라지는

最後の夜に
마지막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