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D를 바로 듣지 말고 잠깐 쉬고 들으라는 의도인데
이걸 어떻게 형토링이랑 비교하는거임?? 그냥 결이 다른데
좋게 들었던 나쁘게 들었던 이해하는데
형토링이랑 비교하는건 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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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토링에 비비는 건 근들갑이고
그게 8분씩이나 들어갈 의미가 없다 생각함 전반부가 따로 쉬는 타임이 필요할만큼 길지도 않고 감정 정리할 시간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충격적이거나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트는 놈 입장에선 ‘이거 언제 끝나나’ 이 생각만 들 뿐
형토링이 우위임
피아노 스킷 = 지루하고 현학적
형토링 = 순수 재미
그거 담배타임임
의도가있다면 무조건 좋게 들려야해요?
그건 아닌데 형토링이랑 비교하는게 좀 이상함
형토링에 비비는 건 근들갑이고
그게 8분씩이나 들어갈 의미가 없다 생각함 전반부가 따로 쉬는 타임이 필요할만큼 길지도 않고 감정 정리할 시간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충격적이거나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트는 놈 입장에선 ‘이거 언제 끝나나’ 이 생각만 들 뿐
형토링이랑은 전혀 다른 케이스고
감상의 영역에서는 음...
솔직히 의도는 뭔지 알겠는데 좀 과했다고 생각
제 기준으론 너무 일찍나옴. 오 슬슬 재밌어지겠네? 하다가 맥이 다 끊겼음
CD가는데 8분이나 걸리지는 않잔슴..
형토링이 우위임
피아노 스킷 = 지루하고 현학적
형토링 = 순수 재미
형토링 재밋긴 함
실제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본적잇음
난 오히려 쉬어가라고 만든 트랙인데 가장 몰입했고 감탄했음
엄청 좋던뎅
저두 인터루드 좋았어요
다만 다들 발매 전 2CD라고 강조하는 거 보면서 최소 2시간 가까이 되는 앨범이겠구나 싶었을 텐데 너무 일찍&너무 길게 쉬는시간이 찾아와서 당황한 것도 있었을 듯
그거 담배타임임
이거였네
실제로 리스닝 파티에서 담배피고 오라했대요 ㅋㅋㅋ
근데 진짜 이거 의도한 거 같음
뒤에 쏟아져나올 이야기가 해비해서 그랬다고도 말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전 8분이 그닥 긴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젓딧이 리스너들을 좀 과소평가 했단 생각이었긴 해요ㅋㅋ 내가 가사를 아무리 써도 못알아준다 이런 회의감에서 gone과 은퇴 계획이 나왔던 거라 10곡 정도 달리면 쉬었다 가야 다시 온전히 자기 얘기에 집중해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아니었을지
피아노 급발진이 저는 굉장히 인상깊긴 했어요
잔잔하고 아름답게 가다가 갑자기 망가져가는 게 앨범 전체적으로 중요했던 트랙 같아서
라방에서 담타용이라고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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