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건'들 사이에서 휴스턴부터 이어진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자선 프로젝트 <힐(HEAL)>을 공개하며 다시 공식적인 행보를 가동하기 시작한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그가 이번에는 보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언해피(unhappy)'를 띄우고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Philadelphia 76ers)로 트레이드된 '털보 가드' 제임스 하든(James Harden)의 경기를 보고,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한 것.
이날 경기장에는 트래비스 스캇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하든과 친분이 있는 릴 베이비(Lil Baby), 그리고 믹 밀(Meek Mill)이 동행했다. 또, TMZ에 따르면 파티에서는 한 친구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인 거로 보인다. 이중 트래비스 스캇과 제임스 하든은 제임스 하든의 폼이 가장 좋았던 휴스턴 로켓츠(Houston Rockets) 시절 즈음부터 "way back" 뮤직비디오로도 함께할 만큼 매우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트레이드 이후 브루클린 네츠와의 첫 맞대결을 펼친 제임스 하든은 야투 17개 시도 중 3개만을 집어넣으며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트래비스 스캇의 경우에는 <Astroworld> 사태 희생자 중 가장 어린 9살 에즈라 블런트(Ezra Blount)의 유가족으로부터 프로젝트 <힐>이 홍보용일 뿐이라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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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알려진” “~거로 보인다” ,,(?)
농구선수들이랑 랩퍼들이 친목을 많이 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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