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세상을 떠난 이가 블록체인의 세계로.
한국에서는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었던 지난 3월 9일. 힙합 씬에서 이 날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The Notorious B.I.G., 이하 비기)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째가 되는 날이다. 이를 맞아 비기 측에서 콜렉터블 NFT(Non-Fungible-Token, 대체 불가 토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전설적인 뮤지션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NFT 플랫폼 원오프(OneOf)를 통해 발행될 예정이다.
이에 비기의 모친인 볼레타 월레스(Voletta Wallace)는 아들과 아들의 음악에 경의를 표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제공되는 첫 번째 공식 NFT을 통해 아들을 추모하는 이번 파트너십에 매우 기쁜 마음을 표했다. 한편, 투팍 측 역시 지난해 NFT 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를 통해 그의 보석 콜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첫 오피셜 NFT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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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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