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에반스와의 결혼 생활과 [Ready to Die]가 담긴 집.
하루 전, 투팍(2Pac)이 사망 당시 탑승하고 있던 BMW 차량이 다시 한번 경매에 출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런데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투팍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노토리어스 비아이지(The Notorious B.I.G.)의 아파트가 같은 가격으로 매겨지며 부동산 시장에 내놓아졌다.
현재 판매 중인 이 뉴욕 브루클린 아파트는 노토리어스 비아이지가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와 결혼했을 당시 함께 살기 시작했던 장소이며, 그의 데뷔 앨범 [Ready to Die]를 제작하면서 줄곧 지냈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2011년 이후 이 아파트는 유명 의상 제작자 캐롤라인 던컨(Caroline Duncan)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의상 콜렉션과 액세서리를 보관하기 위해 폐허나 다름없던 지하실을 정비하는 등 몇 굵직한 변화가 거쳐졌다.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마스터피스가 만들어지는 동안 보금자리로 쓰였던 이 집은 두 개의 침실과 욕실, 개인 서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4,000달러의 비용으로 월세 계약도 가능한 상황. 온전한 매매가격은 투팍의 BMW 호가액과 같은 170만 달러(약 19억 8,000만 원)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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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거의 동시애 유품도 내놓고..
이거 파는 대행업체가 97년도에 뭐했는지
검찰조사 때려야할듯
이거도 진짜 돈만 있다면 지르고 싶네요
꿈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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