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98342호 ‘이번 앨범이 최고’ 발언.
지난 2019년 발표한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Port of Miami 2] 이후로 재정비를 거친 릭 로스(Rick Ross)는 2년 만에 열한 번째 스튜디오 앨범 [Richer Than I've Ever Been]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치고 있다. 최근 서적 <The Perfect Day to Boss Up>을 출간하기도 한 그가 새 앨범을 “커리어 최고의 앨범”이라 칭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릭 로스는 새 프로젝트 [Richer Than I've Ever Been]이 2021년이 끝나기 전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 만든 앨범 중 최고”라고 자신감 넘치게 발언했다.
“진짜로. 이게 내가 만든 것 중 최고의 앨범인 것 같아. 이번 앨범에서 뱉는 주제 중 몇 개는 아마 나와 다른 사람들의 급을 완전히 나누어버릴지도 몰라.”
“누군가는 그럴 수 있어, "로스는 원래 돈 많지", 맞긴 한데, 지금 어느 때보다도 좋은 위치에 서 있거든. 그리고 더 깊은 얘기야.”
“어느 때보다도 돈이 많다면, 어느 때보다도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단 말이지.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 허용하기 전, 나부터 날 사랑해야 한단 거야.”
한편, 릭 로스는 드레이크(Drake)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비프에 관해 “둘 다 이 싸움에 진심으로 임하기엔 너무 돈이 많다”라며 둘 사이의 신경전을 그저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냥 즐기고 있었어. 함박웃음 싹 지으면서. 알잖아, 난 이쪽 일 갖고 사적으로 막 걱정한 적 없어. 걔네 부자라고. 걔네가 이걸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고 생각 안 해.”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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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냥 흔한 릭로스 앨범 느낌...
ㄹㅇㅋㅋ
ㄹㅇㅋㅋ
릭로스 하면 Devil in a New Dress 피쳐링하고 찌찌밖에 생각 안 나는데
릭로스 하면 생각나는 명반 좀 내주길…
이번엔 플래그 세워서 안 될 거 같고 담 앨범으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칸예 피쳐링보다 찌찌가 먼저 떠오름
쨌든 명반 하나 드랍해주길
테플론돈 잊지말아주세여
테플론돈에 리브패스트다이영 칸예가 만들었어요
그거랑 프리메이슨 이 노래도 좋음
랩퍼들이 맨날 신보 낼때마다 하는 구라들 중 하나....
지 형랄하지마
이번 앨범이 내 마지막...
이번 앨범은 다음달에...
이번 앨범이 내 최고작...
이번 앨범이 9월 13일에…
이번 앨범 디럭스는 9월 12일에…
릭 로스에 대한 생각은 피처링한정 사기밖에 안 생각남 특 칸예에 데빌 인 어 뉴 드레스 거기서랑 몬스터 크윽 거기서 릭 로스는 미침
반응들 보니 릭로스 커리어 꽤나 저평가당하는거같네
릭로스 앨범 대부분 일정수준 이상의 음반들이라 저는 기대
지난 앨범 좋았는데 저 말 들으니까 불안하네..
저 또래 래퍼들은 다 저런말 하지
그래도 제 취향 랩이니까 기다려봅니당
칸예 빼고 저런말 하면 불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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