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로스네 아들은 벌써 치킨집 사장 됐다더라.
힙합 씬에서의 활약을 차치하고서도, 릭 로스(Rick Ross)는 소유 중인 수백 대의 외제차를 유료로 대여해주는 등 특유의 사업가 기질을 아낌 없이 발휘하며 돈을 쓸어 담고 있다.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아들에게도 ‘보스’의 품격을 가르치기 시작한 듯하다.
큰아들 윌리엄 로버츠 3세(William L. Roberts III)의 16세 생일을 맞아, 릭 로스는 미국의 대표 닭 날개 요리 전문점 중 하나인 윙스탑(Wingstop)의 분점을 선물했다. 릭 로스는 윙스탑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으로 꼽는 것은 물론 이미 28곳의 분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마케팅적으로도 윙스탑의 각종 광고와 함께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윙스탑 권위자’ 아버지에 이어 아들 역시 16세가 되자 마자 첫 윙스탑 분점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아버지의 도움과 함께 사업체를 꾸려나가는 방법을 터득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16세의 나이로 과연 가게를 온전히 운영할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벌써부터 문신이 가득한 몸과 대한민국 20대 평균 덩치를 능가할 듯한 그의 듬직한 풍채를 바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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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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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6세라고..?
아빠찌찌 따라가네
혹시 문과..?
난 싸우면 진다
몸이 유전이네
아빠를 빼다박았네
ㄹㅇㅋㅋ
유전자 지리네 ㅋㅋㅋㅋㅋ
나랑 동갑인데...
32세라 해도 믿을듯
누가봐도 릭로스 아들이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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