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모크의 유골함을 빼내려던 흔적도 발견됐다.
지난 2020년 일어난 팝 스모크(Pop Smoke)의 죽음은 그의 부와 명성을 노린 치기 어린 이들에 의해 일어난 일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런 팝 스모크의 명성은 죽음 이후에도 그를 편히 쉬지 못하게 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아침, 팝 스모크의 유골함이 놓여 있는 납골당의 관계자가 팝 스모크의 자리가 훼손되었음을 발견한 뒤 곧바로 신고했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면, 팝 스모크의 유골함이 자리했던 위치가 심하게 훼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범인은 팝 스모크의 자리를 훼손한 것으로도 모자라 그의 유골함을 챙겨 달아나려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바닥에는 무언가가 질질 끌린 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공간에는 CCTV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을 색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찰은 여전히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바비 슈멀다, “제이지 VS 팝 스모크? 무... *3
- 국외 뉴스 니고, 라키·타일러·퍼렐 포함한 20여 년... *4
- 국외 뉴스 팝 스모크, 이제는 남은 미공개 작업물... *10
진짜 너무하네 ㅠㅠㅠㅠㅠㅠ
천벌받을 놈이네 딴것도 아니고 유골함을...
도대체 왜 저딴짓을 한겨
무조건 잡아서 엄벌하기를
미친놈들
아이고...
CCTV도 없으면 어떻게 잡나ㅠㅠ
유골함 누가 감시해야 될 것 같은데 저게 뭐임;
죽어서까지 안타깝네요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