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미에게도 동생이 생긴다.
지난 8월 초,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커플이 두 번째 아이를 갖게 되었다는 루머가 각종 매체를 통해 퍼졌던 바 있다. 두 남녀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기에 루머에 그칠 수도 있었던 소식이었으나, 몇 시간 전 카일리 제너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이는 사실로 확정되었다.
카일리 제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임신 테스트기’의 임신 판정, 트래비스 스캇과의 자축 현장과 장녀 스토미(Stormi)의 반응, 초음파 촬영 현장 등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트래비스 스캇 역시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44개의 갈색 하트 이모지로 답글을 남겼다.
작년 발언에 의하면 트래비스 스캇과 카일리 제너는 ‘절친’과 같은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둘째 아이의 임신과 함께 더욱 끈끈한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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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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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애비스캇....!
44개의 갈색하트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스톰2 순산을 기원합니다
44개의 갈색 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보니 아빠가 트래비스 스캇 ㄷㄷ
그니까 재결합을 한거죠....?
미국 셀럽쪽 남녀관계는 너무 머리아픔
스톰의 동생이니까
허리케인 가즈아
둘애비스캇....!
이놈들은 재결합이야 아님 뭐야 미국은 커플끼리 아이를 가질 수 없지않나요???
절친인데 거기에 fwb를 곁들었는게 임신이 되어버린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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