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필참 요망.
지난해 2년만에 돌아온 <롤링 라우드(Rolling Loud) 마이애미 2022> 페스티벌이 올해도 7월 넷째주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헤드라이너는 최근 마이애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가진 칸예 웨스트(Kanye West, 이하 예), 콘서트의 중심이었던 [Donda 2]의 총괄 프로듀서 퓨처(Future), 그리고 몇 가지 관측상 올해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다.
이중 예는 앞서 말한 대로 이미 [Donda 2]의 공개를 시작했고, 퓨처 역시 길어도 2년에 한 번 꼴로 스튜디오 앨범을 냈으니 올해 새 앨범을 발표한 상태에서 페스티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켄드릭 라마는 마지막으로 <롤링 라우드>에 함께한 2017년 당시가 [DAMN.]을 발표한 직후였으니 이번에도 지난해부터 공공연히 선언한 TDE(Top Dawg Entertainment)에서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그' 앨범을 페스티벌 이전 시점에 발표할 거라고 예측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롤링 라우드 마이애미 2022>에는 세 헤드라이너 외에도 금요일에는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릴 더크(Lil Durk), 돈 톨리버(Don Toliver)가, 토요일에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거너(Gunna), 다베이비(Dababy)가, 일요일에는 릴 베이비(Lil Baby), 코닥 블랙(Kodak Black), 베이비 킴(Baby Keem) 등이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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