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꿈의 콜라보를 희망하는 이발한 그렘린.
최근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Back For Everything]을 발표한 '슈퍼 그렘린' 코닥 블랙(Kodak Black). 과거의 엄청난 범죄 이력 등을 고려하면 출소 후 첫 솔로 앨범에서는 상대적으로 온순해진 편이다. 그런 와중에도 다리에 총상을 입은 총격 사건, 남자는 여자와 달리 매일 샤워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 에드 시런(Ed Sheeran), 제이 발빈(J Balvin)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듯한 포스팅 등 그를 둘러싼 정말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비욘세(Beyonce)에게 자신의 트랙에서 두 마디만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팟캐스트 <Million Dollaz Worth of Game>에서 나온 발언인데, 이미 가사까지 나왔고 나머지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콜라보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실 이는 과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를 위한 노래가 있다고 발언한 2021년 4월 TMZ와 나눈 대화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한편, 코닥 블랙은 앨범을 발매하기 전 자신의 시그니처 헤어라고 할 수 있는 불가사리 머리를 벗어나 어른들이 잘 잘랐다고 할 법한 짧은 스타일로 이발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ekt9jorv8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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