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위협이 있는 부상은 아니라 불행 중 다행이다.
지난 금요일, 저스틴 비버의 파티에서 총격 사건을 겪었던 코닥 블랙(Kodak Black). 당시 그는 오전 3시 즈음 파티가 열린 LA의 더 나이스 가이(The Nice Guy) 주변에서 19살, 60살로 알려진 2명의 다른 부상자와 함께 총격을 당했다. 10발의 총성이 울린 이 사건으로 코닥 블랙은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그럼에도 코닥 블랙은 일요일에 열리는 슈퍼볼 경기를 드레이크와 함께 관람하겠다는 의사를 SNS로 밝혔다. 하지만 슈퍼볼 경기에서 모습을 보인 건 구멍이 송송 뚫린 까만 복면을 쓴 예(Ye, 구 칸예 웨스트)뿐이었으며,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순 없었다. 코닥 블랙이 모습을 드러낸 건 일요일을 넘어서 그 다음주인 이번주 주중 초였으며,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서 퇴원한 거로 보인다.
한편, 코닥 블랙은 최근 신곡 "Grinding All Season"을 공개하며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 [Back For Everything]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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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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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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