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코인을 타고 있어서 슈퍼볼이 대수롭지 않아졌을지도..?
최근 LA에서 닥터 드레(Dr. Dre) 사단이 대거 참여하며 엄청난 규모로 치러진 슈퍼볼 하프타임 쇼. 어느 때보다 힙합이 강조되었기에 특히 올드 힙합 팬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레전드 조합에 많은 이가 열광했다. 그런 와중에 한 래퍼가 마땅히 무대에 함께 오를 수 있었는데 못 올랐다는 의견도 있었다. 바로 최근 칸예 웨스트(Kanye West, 이하 예)와의 합작 싱글 "Eazy"를 발표하는 등 차기작 [Drillmatic]을 꾸준히 예고 중인 더 게임(The Game)이다.
쇼가 있고 나서 '더 게임 패싱'에 대한 소문은 꾸준히 퍼져 나갔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그가 쇼에서 제외됐다는 사실에 분개해 2019년부터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기획 중인 락 네이션(Roc Nation)의 수장 제이지(Jay-Z)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날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더 게임은 며칠전 인스타그램으로 "더 게임이 아니면 더 게임을 대변하지 말라"며 슈퍼볼에 관한 자신의 소문을 일축했다. 아울러,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들이 벌인 멋진 쇼였다"며 되레 칭찬을 했다.
한편, 더 게임은 현재 미국 시각으로 22일 저녁 열리는 [Donda 2] 라이브 콘서트에서 예를 돕기 위해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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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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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랑 같이 Hate It or Love It 나 How We Do 불렀으면 멋있었을 텐데 ㅠ
22
보면서 오락형 생각도 나긴했는데....ㅋㅋㅋ
근데 짤 너무 개망나니같은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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